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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제 13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망막질환'을 주제로 모두 16개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되며,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발표된 연제를 중심으로 토의가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황반부 질환과 김안과병원 특수클리닉에서 다루는 다양한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알아보고, 개원가에서 접하는 여러 증례를 서로 토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5.08.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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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25일 수요일 오후 3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에 위치한 명곡홀에서 '녹내장수술'을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김안과병원의 녹내장 전문의인 황영훈 교수가 녹내장의 원인과 치료 및 관리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녹내장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수술적 치료의 효과와 한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녹내장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의 하나로 꼽히며, 특히 자각증상 없이 서서히 시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4.06.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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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24일 오후 3시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녹내장센터 김황기 교수의 강연을 통해 녹내장의 원인과 치료, 관리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녹내장에 관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어 결국 시력, 특히 시야에 영향을 주게 된다. 한 번 파괴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정확한 질환 정보를 숙지하고 예방 및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녹내장 발병의 90%를 차지하는 만성녹내장의 경우 시신경을 서서히 파괴시키기 때문에 환자가 특별한 자각증상을 느끼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9.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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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최근 "옵티라식" 시술이 가능한 독일 웨이브라이트사의 최신형 레이저 장비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빠른 시술속도와 안전성이 보완된 최신형으로 "FS 200 (펨토세컨드 레이저, Femtosecond laser)"과 "EX500 (엑시머 레이저, Excimer laser)"의 2대의 레이저로 구성돼 있다.각막절편을 만드는 "FS 200"는 시술 소요 시간이 6초로, 기존의 레이저 장비와 비교해 3배 이상 빠르다.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세균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환자 맞춤형 시술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시력을 교정하는 "EX 500"은 각막 교정 시술 시 1디옵터 당 1.4초의 빠른 시간 안에 수술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레이저에 비해 2~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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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실명 원인 1위로 알려진 녹내장의 허혈성 병인이 손톱모세혈관의 이상과 연관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박찬기, 박혜영 교수팀이 류마티스 내과와 협진, 108명의 녹내장 환자와 38명의 녹내장이 없는 대조군을 조사한 결과 녹내장 환자들은 손톱 모세혈관에 이상 소견이 있음을 찾아냈다.녹내장 환자 중 55.6%(60명)는 모세혈관이 확장됐고 35.2%(38명)는 모세혈관이 소실됐다. 19.4%(21명)는 손톱모세혈관에 출혈을 보였다.특히 녹내장 환자의 시신경유두출혈은 손톱모세혈관의 소실 및 출혈과 의의있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손톱모세혈관에 이상 소견을 보이는 녹내장 환자의 경우 허혈성 병인을 의심할 수 있음을 밝혔다.시신경유두출혈이 있는 사람은 정상에 비해 손톱모세혈관이
의대병원
하장수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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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로테이션으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 학술대회가 제24회를 맞아 2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이번 APACRS는 "Pursuit of Perfection"을 주제로 10월 13~16일 서울 COEX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987년 싱가포르의 주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학회가 발족된 후 1991년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로 모습을 갖춘 이래 20여년이 지난 올해, 주제에 걸맞게 단순한 최신지견을 넘어 현재의 기술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는만큼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내장 전 분야에 걸친 핫이슈 모여 "Pursuit of Perfection"이라는 주제는 현재의 백내장굴절수술의 현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굴절수술은 이미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임세형 기자
201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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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등 근시교정술 90%에서 장기적 유효 라식, 안압 높거나 초고도근시 환자는 피해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 원장 허대석)이 라식 수술 등 근시교정술이 90% 이상에서 장기적으로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수술 후 3년 누적관찰결과 라식 수술 환자의 95.2%, 표면절제술(라섹, PRK)환자의 90.3%에서 나안시력이 0.5% 이상 유지했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교정 효과가 줄어드는 근시퇴행 현상은 라식 8%, 라섹 13.5%에서 나타났다. 1990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후 급속도로 확산, 매년 10만명 이상 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근시교정술은 그동안 수술의 장기적 유효성과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보의연의 연구 발표로 인해 어느 정도 불안감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1.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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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안과 및 시과학교실는 22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제 제 13회 가톨릭 굴절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굴절수술 합병증 해결방법을 모색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엑시머레이저 굴절수술의 부작용 사례와 해결법, 관리법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굴절수술의 합병증과 이에 대한 처치법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또 고도근시 교정을 위한 후방 유수정체용 인공수정체인 ICL(STAAR Visian ICL) 삽입술의 5년후의 임상결과와 안내렌즈 수술 후 합병증과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했다. 노안교정의 새로운 방법인 Femtosecond laser를 이용한 INTRACOR 노안수술의 임상결과도
의대병원
하장수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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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가 근시성 맥락막 혈관신생환자를 대상으로 VEGF(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Trap-Eye(아플리버셉트 점안액) 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연구하는 3상 임상연구를 싱가포르 안과 연구소(SERI)와 함께 진행한다. MYRROR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이미 일본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중국, 대만 등의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확대 실시중이다.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환자 4명 중 3명은 질환이 있는 눈에 VEGF Trap-Eye를 주입받고 (필요시 반복 주입) 환자 1명은 실제 약물을 투여하지는 않고 주입하는 것처럼 하는 처치만을 받게한다. 이중맹검방식으로 진행하며 치료 24주 후 두 개의 치료군에 대한 임상 결과는 환자들이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알지 못하는 다른팀의 의사들이 평가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1.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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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렌즈 삽입술의 시술건수가 올들어 크게 증가했다. 우전메디칼(대표 최인범)에 따르면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후방 안내렌즈 ICL(Implantable Contact Lens, 2005년 FDA 승인)의 올해 1분기 시술 건수가 지난해 1분기 대비 55% 이상 증가했다. 우전메디칼측은 "지난해 1분기 ICL 시술자가 1160명에서 올해 같은기간 1800명 선으로 증가, 시력교정 수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안과학회에 렌즈의 양쪽 고리를 이용하여 홍채 위에 고정시키는 전방 안내삽입렌즈인 알티산렌즈의 수술 후 각막 내피세포 감소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면서 많은 시술자들이 ICL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CL은 각막을 3㎜ 정도 절개하여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