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일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후원하고, 심평원 봉사단을 통해 원주시 태장2동 59가구에 직접 설치 지원을 실시했다.심평원은 각 주택별 의무화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자 지난 2월 강원도 소방본부와 '지역사회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강원도 내 10개 지자체(원주, 속초, 홍천, 횡성, 영월, 정선, 화천, 인제, 고성, 양양)에 감지기 3200개와 소화기 1510개(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이날
건보공단·심평원
김나현 기자
2021.05.2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