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서울병원은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산부인과)이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문 센터장의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은 2010년 첫 집도 이후 1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2000례 건수 중 최고난도 수술로 알려진 단일공 수술이 1566례에 달하며 이 중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은 1120례다. 문 센터장은 지난해 7월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며 수술 건수 세계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뒤 현재까지 최다 수술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문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재직 당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서울병원은 문혜성 교수(산부인과)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복지부는 문 교수가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서 학술대회를 포함해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 평가하는 등 연수교육시스템을 발전시킨 공을 높이 평가했다.기존 연수기관들을 재정비하고 신규 연수기관들의 지정관리에 힘써 의사 연수교육의 질을 향상, 결과적으로 국민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질서 유지에 공헌한 공을 인정 받았다.문 교수는 "의사들의 기본적인 연수교육 관리는 국민들의 건강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에 앞으로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다빈치 SP 시스템을 이용한 단일공 로봇 자궁근종절제술이 복강경이나 개복술로의 전환이 없었고, 수술 시간도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산부인과) 문혜성, 이정훈, 박소연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산부인과학저널(The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 Research) 최신호에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연구팀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다빈치SP를 이용해 자궁근종절제술을 받은 61명을 대상으로 평균 수술시간, 헤모글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로봇수술센터 정경아 센터장(산부인과)이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부인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성과다.정 센터장은 “2009년 미국에서 로봇수술 교육을 받게 해준 당시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2014년 로봇 단일공 수술을 시작할 수 있게 과감한 시설적 투자를 결정한 당시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로봇수술센터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어 준 문혜성 교수 등의 리더십과 헌신적 수고 덕분에 가능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환자에게는 단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의협 제41대 이필수 당선인과 3년간 의협을 이끌어갈 상임이사진이 구성됐다.이필수 제41대 회장 인수위원회는 19일 제41대 상임이사진 구성(안)을 마무리했다.인수위에 따르면, 상근부회장에는 이정근 전 경상남도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이정근 상근부회장 내정자는 원광의대를 졸업하고, 외과전문의로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 경상남도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부회장으로는 박정율 고려대학고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 윤석완 한국여의사회 회장, 이상운 일산중심재활병원 원장, 박명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서울병원은 로봇수술센터가 산부인과 분야 다빈치 SP 로봇수술 520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대서울병원은 문혜성 로봇수술센터장을 필두로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문 센터장은 로봇수술을 1000례 이상 시행한 전문가다. 문 센터장은 SP 단일공 산붕니과 로봇수술 세계 1위(311건)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유착이 심한 난소낭종절제술도 단일공으로 성공한 바 있다.문 센터장은 “근종 크기가 7개 이상이거나 10cm 이상이면 단일공으로 수술하기 가장 어려운 근종절제술을 출혈과 합병증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서울병원은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이 최근 열린 제11차 유럽로봇수술학회에서 단일공 로봇수술의 대규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 의료진으로는 유일하게 논문 초록이 채택, 구연발표도 진행됐다. 문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시행했던 자궁적출술, 근종절제술, 난소종양절제술 등을 포함한 산부인과 단일공 로봇수술 636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문 교수에 따르면 산부인과 질환 수술 경험이 있는 가임기 여성 중 74.4%의 환자는 단일
이화의료원은 7일 이대서울병원이 정식 진료에 돌입함에 따라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의 교원 인사를 진행했다. 이하 명단.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국제의료사업단장 백남선 △감염연구실장 윤주천 △홍보부실장 우재희 △전략기획부본부장 이경은, 김관창 △이화로제타홀의료선교센터장 김혜순이대목동병원△김포국제공항의원소장 이상화 △응급진료부부장 양나래 △QPS실장 문영철 △IRB위원장 김용일 △부인종양센터장 정경아 △심혈관센터장 권기환 △통합암센터장 이령아△간췌장담도센터장 이선영 △모자센터장 김영주 △뇌졸중센터장 박기덕 △로봇수술센터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화의료원은 오는 2월 7일 이대서울병원 정식 진료를 앞두고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임상과장 인사를 발령했다. 이하 명단.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문혜성 교수가 국내외 전문의들에게 산부인과 로봇수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문혜성 교수가 다빈치 로봇을 개발하는 인튜이티브서지컬로부터 에피센터 멘토 자격을 부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이대목동병원에 에피센터를 개설, 문 교수를 에피센터장으로 지정했다. 센터 개설 이후 문 교수는 로봇수술 술기를 배우기 원하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수술 참관과 임상 강의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산부인과 로봇수술 교육 에피센터는 일정 케이스 이상의 수술 경험과 수술 참관 등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최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0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500례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은 “국내 로봇수술 분야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세계 최다 시행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다양한 복강경 수술 경험과 최신 트랜드에 맞춘 특성화가 유효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싱글사이트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자궁근종 싱글사이트 로봇절제술 시행기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이대목동병원은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을 이용한 연속적인 61명의 자궁근종 절제술 환자 분석’이라는 로봇수술센터의 논문이 미국 산부인과 내시경학회의 공식저널(The 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gynecology)에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다.그동안 산부인과 영역에서의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은 수술기구의 제한성과 고난도 술기가 필요해 자궁근종 절제술보단느 주로 자궁 절제술에 적용됐다.하지만 이대목동병원은 싱글사이트 로봇수술로 자궁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오는 27일 개원의와 함께하는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태 최초 산부인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300례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문혜성 센터장을 비롯해 교수진이 모두 참여, 로봇수술의 다양한 활용도를 소개할 예정이다.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 1부에서는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의 이해(문혜성 센터장)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을 통한 담낭절제술(이희성 췌장·담도센터 교수) ▲산부인과 양성질환에서의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정경아 부인종양센터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로봇수술을 통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최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은 적어도 3곳의 절개가 필요한 일반 로봇수술과 달리 배꼽 위치에 한 곳의 절개로 로봇 팔을 집어 넣어 수술하는 고난이도 첨단 수술법이다. 이대목동병원은 2014년 11월부터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왔다. 특히 산부인과 영역에서는 문혜성 교수(로봇수술센터장)를 주축으로 정경아, 이사라 교수가 단기간에 세계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로봇수술센터 의료진은 중국, 대만, 싱가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이 지난 3월 대만에서 열린 산부인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하고,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을 생중계로 시연하는 등 노하우를 전수했다.최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이 흉터가 적고 환자 회복이 빠른 장점이 알려지면서, 대만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기기를 도입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의료진과 환자의 높은 관심에 비해 현지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전문가가가 부족해, 대만의 경우 올해 3월까지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건수가 150여건으로 지난 16개월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과 이사라 교수(산부인과)가 잇단 고난이도 산부인과 로봇수술에 성공해 우리나라 산부인과 영역의 로봇수술을 이끌고 있다.문혜성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최근 로봇수술을 통해 20cm 크기의 거대 근종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 문 센터장은 40대 미혼인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한 자궁의 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로봇수술을 통해 거대 종양을 제거했다.문 센터장은 "복강경을 이용한 거대 근종 제거술은 배 안에서 복잡하게 얽힌 혈관들 때문에 출혈이 많아 수술 시야 확보가 힘들고 수술 후 로봇수술보다
이화의료원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이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 위치한 쇼흐병원(Shox Medical Center)을 방문해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우즈베키스탄 쇼흐병원 에르마노브 쿠드라트(Ermanov Kudrat) 이사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향후 양 병원 간 교류 협력 및 이화의료원의 우수 의료기술 전수 등에 대해 합의했다.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에서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문혜성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 타쉬켄트 지역의 외과, 산부인과 의료진 100여명을 대상으
"완화의료가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면을 받고 있지만, 그 어느 의료보다도 '원칙'을 지키고 환자를 위하는 진료행위다. 더이상 병원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최근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실장으로 자리한 남은미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2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완화의료가 나아갈 길에 대해 이같이 밝히면서 "3차병원이라면 무조건 호스피스실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화의료원은 지난 1992년부터 동대문병원을 거점으로 호스피스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지만, 동대문병원이 목동병원으로 흡수, 통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호스피스실을 열고,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호스피스실은 환자의 진단에서부터 임종까지 진료의 연속성을 위해 개소됐으며, 남은미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실장을 맡게 됐다.또한 소아에 대한 전문적인 호스피스를 위해 유은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문혜성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등이 참여하며, 사회사업과, 원목실의 관계자와 전문 교육을 이수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도 호스피스실 운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남 실장은 "앞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말기환자와 가족을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산부인과학교실(주임교수 문혜성)은 오는 15일 오후 3시50분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원의를 위한 산부인과학교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3개 파트로 이뤄진 이번 연수강좌는 각 분과별인 산과, 생식내분비, 종양 파트의 최신 지견이 발표된다. 먼저 산과 파트에서는 △2014 Fetal Sonography: Evaluation of Short Femur(박미혜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 △임신과 동반되는 피부질환(최유원 이화의대 피부과 교수) △임신 중 영양보충제의 허와 실(한유정 관동의대 산부인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