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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7일 상연재 시청역점에서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 활용을 위한 윤리지침 및 윤리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윤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윤리지침·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이 촉진되고 사회적 활용이 확대돼 국제기구와 세계 각국은 관련 윤리 가이드라인과 법제들이 마련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윤리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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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주 기자
2023.04.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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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는 최근 2021 당뇨병 진료지침 제7판(요약본)을 개정·발표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완정 개정된 이번 가이드라인은 △제2형당뇨병의 진단과 예방 △혈당조절 목표치 △제2형당뇨병 환자의 약물치료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관리 및 항혈전치료 △미세혈관합병증 관리 등을 주내용으로 담아냈다. 이미 올해 초 미국당뇨병학회(ADA)가 2021년 새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터라 국내 진료지침이 외국의 가이드라인과 권고안에 있어 어떤 차이를 보일지가 주된 관심사였다. 이번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은 ADA 가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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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2021.08.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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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당뇨병학회(ADA)는 가이드라인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환자별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주지하며 초기 확인을 통한 적절한 관리를 강조해 왔다. 50%의 환자들이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은 증상성으로 나타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족부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 족부의 무감각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에 적절하게 자율신경병증을 진단하고 치료할 경우 후유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적시했다.선별검사 ADA는 모든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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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21.03.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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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당뇨병학회(ADA)는 매년 어김없이 새로운 내용으로 업데이트된 당뇨병 관리 가이드라인을 들고 나온다. 이 가이드라인을 통해 당뇨병을 어떻게 예방·진단·치료하고, 혈당을 비롯한 심혈관 위험인자 조절로 당뇨병 환자의 미세혈관(신장병증, 신경병증, 망막병증, 족부질환) 또는 대혈관합병증(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지 길을 모색한다. 당뇨병 대란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 내분비학계 역시 매년 ADA 가이드라인의 내용이 어떻게 업데이트되는지에 큰 관심을 보인다. ADA는 올해 업데이트된 당뇨병 관리 가이드라인에서 당뇨병의 정의·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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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2021.02.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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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적극적인 혈당조절 전략의 합병증 예방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학술대회에서 DCCT/EDIC 연구 18년 결과가 발표됐다. DCCT 연구는 제1형 당뇨병 환자 1441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혈당관리 전략의 합병증 예방효과를 평가한 연구로 1983~1993년까지 진행됐다. 이후 1994년부터 EDIC 연구로 연계돼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이 진행되고 있다. DCCT 연구에서는 적극적 혈당조절군의 혈당 타깃을 정상인 수준로 설정했고 1일 3회 이상 인슐린을 투여하거나 인슐린 펌프를 사용했다. 기존 치료군은 1일 1~2회 인슐린을 투여했고, 특정 혈당 목표치는 없었다. DCCT 연구 종료 시 적극적 치료군의 A1C 는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3.07.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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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심장학회(ESC)와 유럽동맥경화학회(EAS)는 지난 2011년 이상지질혈증 관리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표, 적극적인 지질저하 전략과 함께 LDL-C, TG, HDL-C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접근법을 제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심혈관질환 초고위험군의 범위를 확장하는 동시에 LDL-C 70 mg/dL 미만으로의 목표치를 선택에서 권고사항으로 격상시켰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상지질혈증을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으로 구분해 약물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등 보다 세분화된 접근법을 구사하고 있다. “The lower the better”심혈관질환 위험도 따라 치료 강도 조절초고위험군 LDL-C 목표치…70 mg/dL 미만 강력 권고“심혈관질환 기
Deep in Guideline
이상돈 기자
2013.03.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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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P, 소아·청소년 제2형당뇨병 관리 가이드라인 발표"환아 임상특성 따라 생활요법, 인슐린, 메트포르민 선택" 미국소아과학회(AAP)가 소아·청소년 제2형당뇨병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 "제1형과 제2형당뇨병을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치료전략을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성인에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던 제2형당뇨병과 관련해 소아환자의 임상특성을 고려한 세부적인 치료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임상현장의 가이드 역할이 기대된다.당뇨병은 대표적인 성인병이다. 소아에게 발생한다 해도 인슐린 생성 자체의 문제를 안고 있는 제1형당뇨병이 주를 이뤄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소아비만 증가와 함께,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인슐린저항성에 의한 제2형당뇨병이 어린 연령대
순환기/뇌혈관
이상돈 기자
2013.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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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인자 상호작용 어릴적부터 시작심혈관질환 예방 위해선 비만부터 잡아야심혈관질환·당뇨병 대처의 핵심 현재까지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종합해 볼 때, 대사증후군이라 함은 비만과 인슐린저항성을 기저요인으로 이상지혈증·고혈압·고혈당 등 위험인자들이 유발되고 여기서 동맥경화가 발생돼 심혈관질환으로 진행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즉, 여러 위험인자들이 동시에 다발되면서 이들의 상호작용으로 심혈관질환 및 당뇨병 위험이 배가되는 현상이다. 성인에서 대사증후군을 하나의 질환으로 볼 것인지, 이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에 대한 학계의 합의(consensus)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이 이미 심혈관질환 병태를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알려진 것보다 밝혀야 할 과제 더 많아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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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JM 2008;359:doi:10.1056/NEJMoa0804328] = 린코핑대학(Linkoping University)의 루드빅슨(Johnny Ludvigsson) 교수팀은 제1형 당뇨병 예방백신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제까지의 연구들이 제1형당뇨병 환자의 면역시스템을 억제하는데 초점을 맞춘데 비해 이번에 발표된 백신은 면역반응에 초점을 맞췄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백신은 뇌와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세포들에서 발견되는 GAD(glutamic acid decarboxylase) 단백질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치료효과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지만 짧은 발병 기간의 환자들의 췌장기능이 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더 많은 인슐린 분비 기능을 보존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말했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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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치료전략 벗어나 신속한 단계 전환 최근의 고혈당 관리전략은 신속한 단계전환을 통해 유효·안전성이 확인된 가능한 모든 혈당저하 요법을 조기에 집중한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초기의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우선적으로 A1C 목표치를 달성하고 이를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기존 치료전략은 "생활요법(식사와 운동) - 경구약제 단독요법 - 경구약제 용량증량 - 경구약제 병용요법 - 경구약제와 기저인슐린 - 경구약제와 다회 인슐린 투여"의 많은 단계를 거친다. 문제는 너무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궁극적인 A1C 목표치에 신속히 도달하기가 어렵다는 것. 경구혈당강하제 요법은 초기에 어느 정도 혈당강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초회용량 단독제제만으로는 A1C 강하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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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발생한 연령대에 따라,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연령대에서 발생하는 제1형당뇨병의 진단시기에 따른 사망률을 추적·관찰한 결과, 성인초기에 당뇨병이 발생할 경우 유아·청소년기와 비교해 사망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리즈의대 리차드 펠트바우어 교수팀은 1978~2004년 사이 제1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젊은 연령대 환자의 사망률과 그 원인을 조사했다. 연구에 포함된 총 4246명의 환자들은 30대 이전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며, 이 중 3349명은 0~14세 사이에, 나머지는 15~29세 사이에 해당했다. 각각 12.8년과 8.3년의 추적·관찰 결과, 총 108명의 환자가 사망했고 이들의 사망위험은 일반인구에서 추출된 비슷한 연령대와 비교해 4.7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8.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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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조절 목표 환자 상태 따라 다르게 잡아야 미국국립심장·혈액·폐연구원(NHLBI)은 심혈관질환 고위험 제2형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수치를 정상범위까지 공격적으로 조절한 결과, 표준치료군과 비교해 사망위험이 증가했다며 연구의 일부를 중단한다고 최근 밝혔다.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는 공식이 혈당수치를 대상으로 한 "ACCORD" 연구에서는 일단 성립되지 않은 것이다. 반면, 혈당조절 결과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ADVANCE" 연구의 집중 혈당조절 평가에 관한 중간결과는 사망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발표됐다. "Steno-2" 연구도 대상 환자의 규모나 심혈관질환 위험도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사망위험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A1C 7%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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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 식습관탓 인슐린 분비능 취약 식생활 서구화 따른 췌장부담 급증 주원인 환자 대다수가 대사이상도 동반우리나라 환자들은 서구 기준으로 볼때 터무니 없이 마른 체형에서도 당뇨병이 상당수 발생한다. 그러나 갈수록 비만형 환자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한국인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특성은 서양인과의 차별점과 동시에 동질화의 패턴이 함께 엉켜 있는 양상이다. 오랜 기간 우리나라는 독특한 지역적 생활환경 속에서 반복·누적된 유전적 선택을 받아 왔다. 서양과 두드러지게 구별되는 유병특성이 드러나는 이유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질환의 특성까지 점차 서구인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음 또한 목격하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서구화된 유병패턴이 혼재돼 있어, 질환 치료시 두가지 흐름 모두에 관심을 기울여
기획특집
이상돈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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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예방 수준 예방전략 요구CVD 위험인자 평가▲ 당뇨병 환자에서 CVD의 위험인자를 평가하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A).▲ 평가가 필요한 위험인자들은 성별·나이·혈압·흡연·이상지혈증(A)과 함께 복부비만(B)이 포함된다.▲ 당뇨병 환자의 CVD 위험도 평가에는 UKPDS 모델(B), 프래밍험위험지수, NCEP(미국국립콜레스테롤교육위원회)·IDF(국제당뇨병연맹) 대사증후군 기준(E)을 이용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CVD 과거력이 있는 환자와 같은 정도의 위험도를 갖는다(A). CVD가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임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비당뇨병 환자와 비교해 해당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남성 2~3배, 여성 3~5배 가량 높다. 이번 지침 역시 당뇨병이 CVD와 동등한 수준의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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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위험인자 함께 관찰·치료해야각각인자 경증이라도 동시 발현땐 전체 위험도 급증 심혈관질환(CVD) 예방과 관련 유럽전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유럽심장학회(ESC)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지난 1994년 첫발표 이래 1998·2003년에 이어 3번째 업데이트된 개정판으로, ESC와 유럽동맥경화학회(ESA)·유럽고혈압학회(ESH)·유럽당뇨병연구학회(EASD) 등 유럽을 대표하는 9개 관련 학회 태스크포스팀의 결과물이다. 가이드라인의 공식제목은 "임상현장에서 CVD 예방을 위한 유럽 가이드라인(European Guidelines on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 in Clinical Practice)"이다. "임상현장에서의 CVD 예방"이란 대목에 주목할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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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혈당장애 심혈관 위험 예측인자로 제시심혈관질환 위험 예측 내당능장애가 더 유리 ◇당뇨병·당뇨병전단계·심혈관질환의 역학=가이드라인은 고혈당증과 심혈관질환(이하 CVD)을 상호 연속선상에서 이해해야 한다며, 1%의 당화혈색소(HbA1c) 증가가 특정정도의 CVD 위험증가와 연관된다고 밝혔다(Class I/Level of Evidence A, 이하 I/A). 당뇨병 환자의 CVD 위험이 비당뇨병과 비교해 남성은 2~3배, 여성은 3~5배까지 높아진다는 점 또한 강조했다(I/A). 당뇨병과 당뇨병전단계는 뇌졸중 위험증가와도 상관관계가 발견된다(I/A). 당뇨병전단계 환자의 CVD 위험예측과 관련해서는 공복 혈당수치가 정상인 환자에서도 식후 혈당량의 증가를 통해 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다며 식후 혈당장애를 향후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7.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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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5~7% 감량 금연의지 있나 봐야생활습관 성명은 지방 및 전체 칼로리 섭취의 감소와 정기적인 운동량 증가가 장기적인 체중감량과 혈압개선을 유도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더불어 혈중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환자의 경우긾 혈당조절 개선·체중감량·포화지방산 감량 식이요법·운동량 증가 등을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적정한 감량수치는 기존 체중의 5~7% 선으로 제시됐다. 의학적 영양요법으로는 LDL-콜레스테롤 감소를 위해 전체 칼로리 섭취량중 포화지방을 7%·트랜스불포화지방산을 1% 미만으로, 콜레스테롤은 200mg/d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정상과 고혈압인 환자 모두에게 혈압강하를 위한 염분섭취량의 조절과 함께 하루 1200~2300mg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7.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