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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실장 및 본부장 전보 △자격부과실장 안수민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서명철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성백길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선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대용 (이상 5명, 1월 1일자) ◇1급 승진 △의료기관지원실장 김문수 △보장지원실장 이은영 △관악지사장 김연미 △대구수정지사장 남광수 △광주서부지사장 안규경 △전주북부지사장 박문규 △군산지사장 손근호 △화성지사장 남혁우 △경기광주지사장 전광영 (이상 9명, 1월 1일자)◇2급 승진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윤상근 △법무지원실 법규부장 이재용 △국민소통실 홍보기획부장 임영희
알림
정윤식 기자
2020.01.0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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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건보공단이 실제 임상자료를 수집해 의약품 효과와 경제성을 평가하는 약가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약품비 지출 효율화를 추진할 방침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 제367회 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전체회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에 대한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약가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약품비 지출 효율화 방안을 설명했다.김 이사장에 따르면, 약가사후관리 방안으로 의약품 등재 후 실제 임상자료를 수집해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19.03.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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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아비 벤쇼산, 이하KRPIA)가 사용량-약가 연동제 인하율 상한 계획에 반대 의견을 냈다. KRPIA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7월 6일 보건전문기자단 워크숍에서 밝힌'사용량-약가 연동제의 인하율 상한을 현행 10%보다 높여 재설정 하겠다'는 추진 의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보건복지부와 공단에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KRPIA에 따르면 제약업계는 현재 운영 중인 사용량-약가 연동제가 지니고 있는 모순점을 여러 차례 지적해온 바 있다. 신약 등재 시점에서 경
제약바이오
이현주 기자
2018.08.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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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약가제도 개선을 위한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가 3일 첫 회동을 갖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3일 협의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제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구성원간 인사와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강도태 국장은 "실거래가약가제도 개선방안과 신약 약가평가 기준을 마련 중에 있다"며 "업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향후 협의체에서는 실거래가약가인하제도, 신약가치 평가, 약가사후관리제도 등의 아젠다가 논의될 예정이며, 실거래가약가인하가
건보공단·심평원
이현주 기자
2016.02.0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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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가 주최한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토론회에서 제약산업 관련 단체와 정부의 의견차가 명확하게 드러났다.의약품도매협회와 약사회 등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의 폐지를 주장했고, 복지부와 심평원 관계자는 제도 개선 및 유지에 힘을 실었다.도매협회 "시장형 실거래가제, 칼자루 쥔 슈퍼 갑에게 권총 꺼내줬다"박정관 의약품도매협회 이사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정부정책의 일관성에 위배 △일부 대형병원 혜택 집중 △거래질서 문란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박 이사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칼자루를 쥔 슈퍼 갑에게 권총을 한 자루 더 꺼내준 제도다"고 표현하며 시장형 실거래가 효과분석에 대한 심사평가원의 연구용역 자료에도 오류가 많다고 주장했다.가장 큰 오류로 시장형 실거래가제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3.11.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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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이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보고서와 관련, 제약업계는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서울대 권순만 교수가 제출한 '약가사후관리 방안 연구' 보고서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저가구매를 도모하고 실제 거래가격을 파악하는데 실효성이 있지만 실거래가 조사 기능을 검찰에 위임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제약업계는 28일 보고서가 제시한 △의약품 유통투명화에 대한 제한적 효과 △재정 절감에 대한 한계 인정 △제약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판단 근거 부족 등으로 미뤘을 때, 제도를 존속시키는 근거로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한 관계자는 보고서 내용을 제약업계에서 수용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해조차 하기 힘든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실거래가 조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3.10.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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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유예 중인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의 존폐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제약업계는 실효성과 당위성 없는 제도라며 폐지에 힘을 싣고 있지만, 정작 결정권을 갖고 있는 복지부는 확실한 답을 내리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복지부가 서울대 권순만 교수에 의뢰한 연구용역 내용이 제도유지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계의 우려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이에 제약업계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제약협회는 지난 10일, 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22일 각각 복지부에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폐지를 골자로 한 건의문을 제출했다.혁신형제약기업 회장단으로 구성된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도 11월 중 복지부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폐지를 요청키로 했다.이들 단체
건보공단·심평원
김지섭 기자
2013.10.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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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가 또다시 겹치기(?) 연구 논란에 휩싸였다. 심평원은 최근 효율적인 약가사후관리방안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해당 연구는 오는 28일까지 제안서 등록이 마감, 전자입찰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5100만원이며, 오는 7월말까지 연구를 마감해야 한다. 참가자격은 국공립 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나 대학, 보건의료연구기관 등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제한된다. 이를 시행하는 이유에 대해 약제관리실 측은 "기등재 일괄인하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내년까지 유예된 상태"라면서 "단기 및 중기적 약가사후관리제도의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약가제도 개편과 일괄인하에 따른 제약업계의 영향분석과 시장형실거래가 제도 개선에 대한 단-장기적 정책방향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 더불어 개편된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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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복지부가 약가상한금액 조정방식을 가중평균가방식으로 변경하기로 발표한 것과 관련 제약업계는 복지부의 방침을 일단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제약업계는 특히 최저실거래가 제도가 제약업계의 입장과 시장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그동안 줄기차게 반대 입장을 견지해 왔다면서 이제라도 정부가 약가를 인하해 건강보험재정을 안정 시키겠다는 발상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제약업계는 약가사후관리를 1년에 4회 실시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제약업계의 현실을 무시한 사후관리라고 밝히고 이번 기회에 약가사후관리의 횟수도 1년에 2회 정도로 낮추는 한편, 투명하고 객관적인 조사방법 등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제약업체들은 그동안 최저실거래가제도하에서의 약가인하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3.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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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실거래가 제도는 2002년 9월 시행당시 1년간 실시키로 한 한시적인 제도일뿐 아니라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약화 시키는 제도인 만큼 약속된 1년이 경과한 이제는 당연히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약업계를 중심으로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제약업계는 또한 현재 보건복지부 등에서 일고 있는 이 제도의 연장시행 의도 등은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고 참여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투명행정이나 공개행정의 논리에도 맞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또한 제약업계는 한국제약협회 등이 복지부의 최저실거래가 유지 움직임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제약업계의 이같은 주장은 복지부가 지난해 약제 및 치료재료의 구입금액에 대한 산정기준을 개정하면서 ▲요양기관의 약제 최저실구입가격
보건복지
송병기
200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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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최저실거래가 사후관리와 관련 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이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천명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양단체는 최근 최저가 사후관리에 의한 약가인하 저지에 공동대응해 나가기로 하고 이의 저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복지부가 진행중인 약가사후관리에 대해 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공동대응키로 하고 약가인하 수용불가입장을 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복지부의 움직임에 따라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이번 모임에서 양단체가 마련한 공정경쟁규약 개정안이 빠른시일안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을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투자확대 여건 조성에도 힘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3.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