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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뇌건강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전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서만욱)는 7일 전북도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통한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다양한 뇌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내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 1층 인지건강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비지원으로 전북도민, 60세이상 거주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프로그램은 치매진단자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인지치료와 작업치료 그리고 일반인들도 참여할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4.05.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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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이 68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최첨단 지하주차장을 완비, 병원 이용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전북대병원은 14일 오후 3시 본관 앞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17일부터 주차장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외래·입원 환자의 증가로 심각한 주차난을 겪어왔으며,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에 들어갔다. 1년 8개월여만에 공사를 마친 지하주차장은 본관 앞 대지에 연면적 2만3579.60㎡으로 지상 1층(114대) 지하 1층(217대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4.03.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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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과 치료방법 연구 등 치매사업을 총괄하는 전북대병원 전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서만욱)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전북대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최진호 전북도의회의장, 정항근 전북대부총장, 정성후 원장, 박철웅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장, 노인단체, 치매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전북대병원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광역치매센터 설치 공모사업에서 시설과 인력, 연구 등 노인치매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아 '전북광역치매센터'로 지정됐다.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 1층에 둥지를 튼 전북광역치매센터는 치매예방과 치료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가진 총괄 기관으로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운영된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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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치매예방·치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전북광역치매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은 15일 보건복지부 지정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내에 설치,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전북대병원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광역치매센터 설치 공모사업에서 시설과 인력 연구 등 노인치매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아 광역치매센터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 1층에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교육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춘 치매센터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매년 6억원 씩 총 18억원의 국비와 도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전북광역치매센터는 서만욱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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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에서 시행한 공공보건의료사업중 '학령기 소아의 당뇨병 조기발견 및 관리사업과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교정 사업'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북대병원은 4일 지역 거점 공공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한 '2013년 공공보건의료 우수사업 경진대회'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 대회는 전북대병원에서 추진해온 공공보건의료사업 중 9개 중점 사업을 엄선, 사업진행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옆 전시장에서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시된 사업은 △학령기 소아 당뇨병 조기발견 및 관리와 다문화가장 자녀 언어교정(어린이병원 △만성노인성질환의 조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2.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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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수 전북의대 신경과 교수가 최근 치매 예방, 치료, 관리 업무에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신 교수는 전북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바드 의과대학 뇌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현재 전북대병원 기획조정실 의료관리실장,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 노인보건의료관리사업부장, 대한신경과학회 호남지회장, 법원 전문심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3.09.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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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서만욱)가 주최하는 노인성질환 시민강좌가 20일 '노인성 내과질환에 대한 이해' 주제로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열렸다.매월 한차례씩 열리는 시민강좌는 이번에 담석질환(김성훈·소화기내과), 당뇨병의 원인과 예방(김선희·내분비대사내과), 만성폐쇄성 폐질환(박승용·호흡기알레르기내과)이 발표됐으며 시민들의 궁금중을 해소하는 Q&A 시간도 진행됐다.노인성 질환 강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13시에 진행하고 있다. 다음 강좌는 7월 25일 열리며, 주제는 어지러움증이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6.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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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뇌신경센터가 31일 경북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세계 파킨슨병의 날 기념 레드튤립(Red Tulip) 캠페인 "치매 &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2008년부터 경북대병원에서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가 유기적으로 치매&파킨슨병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약물치료, 수술 및 재활치료까지 통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의 입장에서 한 차원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국제적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수행해 왔다. 노인성 질환의 전문적인 치료∙관리∙연구를 위해 지난해 1월 칠곡경북대병원에 ‘대구․경북 노인보건의료센터’ 가 새롭게 문을 열었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치매 ․ 파킨슨병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이에 관심이
알림
박도영
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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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북대병원이 개원 이래 최대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바로 제2병원의 성공적 안착을 알리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는 것. 지난 1월, 개원 1주년을 맞은 칠곡경북대병원은 내년 초 100배드의 어린이병원까지 모두 문을 열면 암전문병원과 노인보건의료센터까지 총 600병상이 넘어서고, 본원까지 더해지면 그 규모만도 대형병원의 대열에 들어서게 된다. 정부지원과 병원의 재원 투자에 이어 전직원의 큰 염원을 담아낸 제2병원은 개원 당시 기대반 우려 반이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개원 1주년 만에 기우는 말끔히 씻어내고, 최상의 진료, 신뢰 확보, 의학선도, 인재양성, 연구중심이라는 비전을 향한 힘찬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다. 칠곡경북대병원 박재용 진료처장(사진)은 "2011년
의대병원
신정숙
201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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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2일 오후 2시 서남병원 강당에서 공식 개원식을 가졌다. 서남병원은 지하 4~지상 8층의 350병상 규모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공공의료 서비스가 부족했던 강서·양천·구로·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공익 진료기능 강화를 위해 건립됐다. 특히 지역 내 보건소·치매지원센터·노인보건의료센터 등 기관과 연계해 치매·뇌혈관 등 노인성 질환 진료를 전문화하며, 재활치료 및 무료 건강 상담 등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북한 새터민·장애인·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자 없는 무료 병상"을 활성화해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아울러 수요는 많지만 민간병
의대병원
박도영
2011.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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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이 12월 1일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전과 충남북에서 유일하게 사업자로 선정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의 발전방향과 추진사업 등이 논의된다. 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유원섭 교수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성공 노하우"발표가 있고, 강동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박원숙 교육실장의 초청강연, HR&A 류한경 소장의 "아름답고 편안한 병원"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문질환센터 운영의 문제점과 그동안 노인성 질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가 부족했던 이유 및 개선 방안, 질환의 예방을 위한 교육 방안, 원내외 모든 의료진을 센터의 연구와 진료에 참여시키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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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이 오는 25일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박병석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양병국 국장 등 유관기관 및 병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10년 4월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선정사업 에서 대전충남권역의 사업대상기관으로 선정됐고, 국비 58억원을 포함한 총 88억원의 시설, 장비비와 23억원의 운영비가 투자됐다. 센터는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 환자를 위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환자 관리 체계를 갖추고 전문의가 24시간 365일 병원에 상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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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이 10월 18일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 ‘뇌졸중의 날’ 무료 검진 및 시민건강강좌가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혈액검사와 비만도 측정 등이 무료로 행해지며 참가자들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검사, 혈당 및 당화혈색소검사(HbA1c, 장기간의 평균 혈당 수준 체크), 빈혈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 볼 수 있다. 또 오전 10시부터는 신경과 김제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신경과 송희정 교수의 강좌 ‘뇌졸중의 이해’와 신경과 정혜선 교수의 ‘뇌졸중의 치료’가 진행된다. 10월 29일인 ‘뇌졸중의 날’은 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나누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1.10.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