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메딕스는 최근 신임 공장장에 전 휴온스 생산실장 김남미 상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김남미 공장장은 1970년대생으로 아주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동화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메디카코리아 등을 거쳐 2004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김 상무는 의약품 생산 및 제조 공정관리 분야에서 20여년간 몸담은 의약품 생산 분야의 전문가다.휴온스 제천 스마트공장 구축과 자동화 생산 시스템 도입 등을 주도하는 등 휴온스그룹 의약품 제조 공정 개발과 품질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특히, 중국합작법인 북경 휴온랜드제약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의 중국합작법인 북경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가 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으로부터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염산올로파타틴점안액 0.1%(5mg/5mL)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휴온랜드는 염산올로파타딘점안액 0.1%를 출시해 시장을 유연하게 만든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은 자국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휴온랜드의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가 유통되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휴온랜드는 NMPA 허가를 바탕으로 올 4분기부터 중국 전역의 각 성시 입찰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는 중국합작법인 북경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가 안과 전문기업 상하이오큐멘션바이오의약유한회사와 안과 의약품 중국시장 독점판매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북경휴온랜드는 일회용 인공눈물 히알루론산 점안액 0.3%, 0.8ml에 대한 생산과 품질을 책임지며, 상하이오큐멘션은 본사인 상하이를 거점으로 중국 전역에 북경휴온랜드의 일회용 인공눈물을 유통하기로 했다. 상하이오큐멘션은 안과 질환 관련 연구 및 의약품 개발, 영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중국내 풍부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