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김택균 교수(신경외과, 제 1저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허재혁 연구원)이 뇌동맥류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모델을 개발했다.김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3년 사이에 국가건강검진을 시행 받은 약 50만 명의 검진데이터를 활용해 머신러닝 기반의 뇌동맥류 발병 위험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뇌동맥류 발병 예측 모델은 연령, 혈압, 당뇨, 심장질환, 가족력 등 뇌동맥류 위험인자로 잘 알려진 요소들 외에도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혈액검사 수치 등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21가지의 요소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공공병원 최초로 종합의학 학술지 'JCMR(Journal of Comprehensive Medical Research)'를 발간했다.JCMR은 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에서 연 1회 발행하며 기초의학, 임상의학, 보건환경 및 보건의료정책 등을 연구해 국내외 공공보건연구 및 임상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창간호에서는 ▲ 뇌졸중 환자에서 규칙적인 외래방문과 관련된 요인 ▲ Amyloid Imaging Taskforce(AIT) 기준에 따른 Amyloid PET 시행의 임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는 17~19일 제 3차 뇌심부 자극술 워크샵(Deep Brain Stimulation On-Site Workshop)을 가졌다. 파킨슨병 환자의 실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전.후 환자 관리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뇌심부 자극술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워크샵은 뇌심부 자극술의 수술전 평가 및 선정(신경과 전범석 교수), 신경해부학 및 뇌심부 자극술의 이해(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뇌심부 자극술에서 신경과 의사의 역할(신경과 윤지영 전문의)굚 뇌심부 자극술의 수술전 평가 및 선정의 실례 토의(신경과 전범석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또 백선하 교수의 집도하에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뇌심부 자극술을 시연하는 실습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