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복지부가 2022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8.2% 증가된 96조 9377억원을 편성했다.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를 완결하고, 소득 양극화 대응, 저출산 극복 및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을 기본 방향으로 2022년 예산(안)을 2021년 대비 8.2% 증가한 96조 9377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3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2년 정부 총지출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604조 4000억원이며, 복지부 총지출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96조 9377억원이다.2022년 복지부의 내년 예산안 중 보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보건복지부의 2021년도 예산안 규모가 90조를 넘겼다.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1년도 정부 예산안(=총지출)을 의결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국무회의에 따르면 복지부의 2021년도 예산안은 올해 82조 5269억원보다 약 7조 6267억원 증가한 90조 1536억원이다(9.2% 증가).2021년도 정부 전체 총지출이 전년 512조 3000억원 대비 8.5% 증가한 555조 8000억원 수준인데, 이중 복지부가 정부 전체 총지출의 16.2%(90조 1536억원)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아울러 복지부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보장성강화정책 추진으로 건강보험 재정 압박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지원액을 증액했으며, 향후 법정 지원 비율 20%까지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복지부 박민수 정책기획관은 2020년 복지부 관련 정부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올해 보건의료분야 예산에 대해 설명했다.박 기획관에 따르면, 2020년 보건의료분야 예산집행은 국민의 건강을 빈틈없이 살피는 건강투자 확대 및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성장 가속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특히, 건강보험 보장성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보건복지부는 2020년도 예산으로 올해보다 10조 3055억원 증가한 82조 8203억원을 편성했다.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정부 예산안을 의결했다.국무회의 의결 거쳐 확정된 2020년 정부 전체 총지출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513조원 수준이며, 복지부 총지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82조 8203억원이다.복지부의 예산은 정부의 총 예산 중 16.1%를 차지하게 됐다.복지부의 2020년도 예산안은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 혁신 성장 가속화를 기본방향으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가 중증정신질환자 보호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내놨다.보건복지부는 15일 광역단위 통합정신건강증진 시범사업 단계적 전국 확대와 초기 환자 집중치료지원 및 지역사회 치료 재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복지부가 밝힌 이번 방안은 단기과제와 중장기 과제로 구분돼 추진된다.이번 방안 중 단기과제에 따르면,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내년부터 3년에 걸쳐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내년부터 2022년까지 충원 예정인 78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