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3회 정기연주회가 14일 저녁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이다. 합창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직원들 간 유대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문화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왔다.대원제약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활동이었던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않다가 4년 만에 개최됐다.지난 2013년부터 정기연주회를
대표적인 정맥순환장애인 하지정맥류. 이름 그대로 다리의 정맥이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수록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판막이 약화되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을수록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예전보다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성인은 물론 청소년에게서도 나타나는 추세다. 삼성흉부외과 김성철 원장을 만나 하지정맥류 등 정맥순환장애를 초기에 치료해야 하는 이유와 예방법 등을 들어봤다. - 다리저림이나 하지부종 환자 특성은? =과거에는 주로 60세 이상 환자가 많았지만 요즘은 40대 환자가 가장 많고, 여성이 대부분이다
전문의약품(ETC) 중심의 국내 의약품 시장이 각종 정부 규제에 따라 성장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의약품(OTC) 시장을 공략하려는 국내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2013년 한국제약협회의 의약품 생산실적표에 따르면 ETC 생산실적은 11조 4533억원으로 전체 의약품의 82.47%를 차지했으며, OTC는 2조 4353억원 규모인 17.53%로 상대적인 차이를 보였다.그러나 지난해 OTC 생산은 ETC 생산 증가율 2.03% 보다 높은 5.44%를 기록하며, 제약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반증했다. 특히 건강한 삶에 대해 높아진 관심,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