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암연구협회 연례학술대회(AACR 2018)에서 국내 신약개발 업체들이 개발한 후보물질들의 초기 연구가 대거 발표된다.초록에 따르면, 한미약품, 신라젠, 유한양행, 제넥신, 보령제약, 엔지캠생명과학, 이수앱지스, 에이비온, 바이오리더스, 바이오웨이 등이 그간 성과를 쏟아낸다가장 많은 연제가 발표되는 기업은 한미약품으로 HM43239, HM81422, MH97211 등의 초기 연구를 발표한다. 각각은 급성골수성백혈병, 간염, 소세포폐암 적응증을 목표로 하는 후보물질로 이번에 비임상 연구 및 1상 결과를 통해 가능성을 평가받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8.04.1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