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다국적 제약사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업 간 파트너십이 지난 몇 년 간 잇따라 체결되면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신약이 개발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은 저렴하고 빠른 DNA 시퀀싱 기술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방법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내장, 피부 등에 있는 수많은 미생물을 일컫는다. 이에 대해 로슈, 화이자, 애브비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영국 바이오테크 기업인 마이크로바이오티카(Microbiotica)는 20
고려의대 알레르기면역연구소(소장 유영)와 고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지태)가 합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마이크로바이옴과 현대인의 질병'에 대한 주제로 열리는 학술세미나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미나는 5일 16시에 고려의대 윤병주홀에서 진행되며 경희대학교 배진우 교수를 초청해 '인체의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장내의 세균과 바이러스 군집'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이번 학술세미나의 사전 신청은 고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이메일(ehc5464@naver.com)과 전화(0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