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는 최근 경구용 장티푸스백신 '비보티프'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비보티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모두 획득한 장티푸스 백신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3월 비보티프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비보티프는 경구용으로 접종이 편리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어린이나 주사기 공포가 있는 성인도 쉽게 접종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구용 장티푸스 백신은 비보티프가 유일하다.비포티프는 장티푸스Ty21a주생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한국테라박스의 경구용 장티푸스 백신 '비보티프'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 국내 허가권 양수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보티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획득한 장티푸스 백신으로 장티푸스 주생균(Live Salmonella Typhoid Ty21a Strain)이 주성분이다.전 세계적으로 약 1억 5000만 도즈 이상 판매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됐고, 1회 접종 시 3년 동안 예방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경구용으로 복용이 편리해
한국테라박스가 국내 두 번째 장티푸스 백신인 비보티프캡슐을 곧 선보인다.한국테라박스(대표이사 정영진)는 지난 4월 9일자로 "비보티프캡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월9일 최종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허가된 비보티프캡슐은 미국 PaxVax社 제품으로 지난 1990년도부터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따라서 美FDA 승인 및 유럽EM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앞서 보령제약이 지로티프를 공급하고 있지만 미FDA 허가 제품은 아니다. 현재 원료를 수입받아 충진해 판매하고 있다. 게가다 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