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중앙대병원 황인규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제19차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보령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황 교수는 '진행성 위암환자의 고식적 항암화학요법 중 골격근육량의 변화와 치료 결과간의 연관성 분석(Loss of skeletal muscle mass during palliative chemotherapy is a poor prognostic factor in patients with advanced gastric cancer)'이란 연구 논문의 우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 교수가 5월 21일 개최된 대한종양내과학회 제19차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대한종양내과학회는 지난 2005년에 창립된 학회로 임상 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과 임상 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항암화학요법을 담당하는 종양내과 의사들의 주 학회로, 현재 약 1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최진혁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종양내과학회 상임이사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진이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7차 대한종양내과학회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주요 학술상에 다수 선정됐다.황인규 교수는 완화의료 연구비상에, 박송이 교수는 보령학술상 젊은 연구자상과 한국암학술재단 학술상에 각각 선정된 것.우선 황인규 교수는 '진행성 소화기암환자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시행하는 운동요법에 대한 타당도 및 안전성 조사를 위한 탐색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과제 책임자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진행성
보령학술상 첫 수상자에▲채 정 호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신과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불안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보령학술상 첫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불안의학회 보령학술상은 보령제약 후원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학술적 업적과 공헌이 뛰어나고 학문적으로 모범이 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