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사업구축단은 6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2023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상반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을 비롯한 구로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32개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관계자 및 내빈 90명 등이 참석해 성과 교류회 자리를 빛냈다.이번 상번기 성과 교류회는 △IR 투자 전략 (킹고스프링 양희원 부대표) △홍보전략 (채널의 남궁도 대리) △스타트업 투자 및 세금혜택 (세무법인 다승 공동대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1일 미래 초고령사회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인생 100년, 건강 CEO 교실’ 최고위과정 제 1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려대 미디어관 크림슨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안효현 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최고위과정 수료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인생 100년, 건강 CEO 교실’ 최고위과정은 총 16주의 교육과정으로 미래의학, 인문학, 보건, 건강, 세무, 부동
개원의들이 진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세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무법인 나은 김세환 세무사와 함께 앞으로 6회 동안 현명하게 세금을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 이번호에는 개원가에서 연말에 챙겨야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해가 지나고 나면 매출 및 지출에 대해서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되므로 개원가에서는 연말에 어떠한 것 들을 체크하고 점검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정리했다.1. 매출 점검기본적으로 매출은 진료수입, 건강기능식품 등 판매수입 기타 부수입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신
개원의들이 진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세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무법인 나은 김세환 세무사와 함께 앞으로 6회 동안 현명하게 세금을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 이번호에는 세무조사에 대해 알아본다.세무조사란 기존에 납세자가 신고한 내용에 대해 과세당국이 오류둥이 있는지 확인 혹은 조사하는 과정이다. 큰 틀로 보면 정기조사와 비정기조사로 나눌 수 있다.정기세무조사정기조사의 경우 여러 가지 사유에 의해 나오게 되는데 세법에서 정하고 있는 사유는 아래와 같다.(국세기본법 81조의6)① 성실도 분석(소득률, 각종 경비율,
개원의들이 진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세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무법인 나은 김세환 세무사와 함께 앞으로 6회 동안 현명하게 세금을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 이번호에는 병원 진료 외 또 다른 사업을 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개원가에서는 병원진료 외에 또 다른 사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예를 들어 내과 및 가정의학과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나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 등을 판매하는 것이다. 또 피부과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과 에스테틱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치과에서 칫솔 및 치약을 판매하는 것 등 진
개원의들이 진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세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무법인 나은 김세환 세무사와 함께 앞으로 6회 동안 현명하게 세금을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 이번호에는 병원 양도양수를 통한 개원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개원 자리를 알아보던 원장이 경기도 파주시에 개원하려고 알아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의료기기, 인테리어, 시설 장치 등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나가는 것이 부담돼 고민하던 중 의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병원 양도양수 글을 보고 연락을 취해 미팅을 갖고 나에게 궁금하신 것을 질문했다. 개원가가 점점 치열해지면
개원의들이 진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세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무법인 나은 김세환 세무사와 함께 앞으로 6회 동안 현명하게 세금을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 이번호에는 경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원가에서도 영향이 있는데, 제모 위주의 피부과는 환자 수가 늘고 성형외과, 교정과 치과, 라식 라섹 전문 안과들의 경우 방학을 맞아 예약이 늘고 있는 추세다.반대로 일반 보험과는 여름이 대체로 비수기라 환자 수가 줄어든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렇듯 모든 병의원은 진료 과목별로 환자가 몰리는 추이
개원의들이 진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세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무법인 나은 김세환 세무사와 함께 앞으로 6회 동안 현명하게 세금을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 첫번째 순서로 병의원세무관리의 핵심인 소득률관리와 증빙관리를 알아본다. 또 매출과 소득률과의 관계, 소득률과 비용의관계, 비용돠 세금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다.최근 종합소득세 신고 이후 많은 원장님들이 내가 내는 세금이 적당한 것인지, 현재 소득률이 타 병원에 비해서 높지는 않은 것인지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우리 주변의 병·의원은 전부 개인사업자이며
지난 2011년 대한의원협회가 출범할 당시 개원의들 반응은 뜨거웠다. 대한의사협회나 각과 개원의협의회가 있었지만, 개원의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고 긁어주는 단체는 없었기 때문이다. 의원협회는 개원의들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힘들어하는 실사지원 서비스, 세무와 노무, 청구 삭감대응법 등 그야말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대해 개원의들은 폭발적 의원협회 회원 가입으로 화답했다. 그렇게 회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시작했던 의원협회가 6번째를 맞으면서 3기 집행부도 지난달 초 출범했다. 3기 집행부의 수장을 맡은 사람은 송
오는 10일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를 시작으로 제약사 주주총회가 시작된다. 오는 18일과 24일 대다수 제약사들의 주주총회가 집중되는데, 사내·사외이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아울러 지주사 분할 이후 처음으로 주주총회를 갖는 제일약품도 하나의 관심거리다.10일 한미 주총 시작...이병건 대표이사 종근당行 공식화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10일 가장 먼저 주주총회를 개최, 사내·사외이사 변화를 예고했다.우선 한미약품은 주총에 앞서 임성기 회장의 차남 임종훈 전무이사와 권세창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권성탁)는 금년부터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원은 물론 보건의료인, 보건의료 관련 전공 학생 및 교수 등을 대상으로 병원행정분야의 최신 현안이나 이슈를 주제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적시에 실무특강(SPOT 강의)을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제1차 SPOT 강의는 4월8일 오후 2시, 신설동역 남서울예술종합직업학교에 '2016년 회계기준 규칙 개정에 따른 회계 및 세무대응'을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실무 특강은 2016 회계연도부터 새롭게 개정되는 회계기준에 맞춰 병원이 회계자료를 작성·제출해야
개원의들이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가 출간됐다.병의원, 재산제세, 법인세, 페이롤(payroll) 등을 특화한 컨설팅 전문 세무법인인 택스홈앤아웃에서 발간한 이 책은 병의원 개원부터 세무조사까지 병의원 원장님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세무 주제를 선정하여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개원의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Q&A로 서술해 직접 병원 경영에 반영할 수 있게 했다.책에는 최근 십여 년간 개편된 세제 가운데 병의원과 관련한 굵직한 일들을 상세하게 기술돼 있고, 병원에서 놓치기 쉬운 경비처리 방안이나 확대
3일 전국 34개소 병원 참여한 네트워크 학술대회 개최2,215명 대상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 조사 발표... 파란 코끼리 상징 브랜드 각인하나이비인후과병원(원장 정도광)과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대표 박병상)가 지난 1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10회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전국 35개 하나이비인후과 병의원 의료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하나이비인후과 방문고객 2215명을 대상으로 접점별 고객만족도와 하나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 조사 결과가 공개
갈수록 촘촘해지는 세수 확보망지난해부터 국세청은 세금을 더 많이 징수하기 위해 사업체에 과거보다 현미경을 훨씬 더 자세히 들이대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소득지출분석시스템(PCI)을 통해 모든 종류의 소득, 신용카드 매출 내역, 세금계산서와 POS 단말기에 의한 매출·매입 실적을 파악하고 있다. 신고소득을 바탕으로 재산증가액과 소비지출을 계산해 세금이 빠져나가는지 분석하는 것이다.한걸음 더 나아가 1997년 사용하던 TIS 국세통합전산망을 올해 2월 8개 민원사이트와 통합해 '차세대 홈택스'를 오픈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
류병환 영진약품 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하게 됐다.영진약품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류병환 사장의 재선임을 결정하고 오는 3월 13일 10시 강동구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사선임건 등을 의결키로 했다.류 사장은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SK케미칼(당시 SK제약)과 서울제약을 거쳐 2010년 영진약품 부사장으로 영입된 후 2012년 사장에 올랐다.이밖에도 영진약품 이사회는 세명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을 재선임키로 했다. 이에 이영작 LSK글로벌 대표, 이승웅 삼성물산 대표, 김종두 세무법인 울림 회장이 주주총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2월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기관 세무회계'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의료기관들은 본연의 업무인 환자 치료에는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고 있는데 반해 세무와 관련된 회계 실무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병원협회에서는 의료기관들의 회계 관련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기초회계에서부터 세무회계, 부가가치세 신고 등 의료기관이 꼭 필요로 하는 세무회계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연수교육에는 ▲기초회계 및 지출증빙 실무 외(김영종 대전선병원 경영지원실장) ▲의료기관 세무회계와 회계기준의 차이(김승수 IMS Health 회계사) ▲법인결산 및 세무조정(한각수 삼경회계법인 회계사) ▲연말정산 실무(신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4일 10시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서울지역 '병원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지난 5월 부산에서 개최된바 있는 이번 교육은 병원 중간관리자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서울지역에서 추가로 실시된다.회원병원의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병원 직무별 연수교육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시대 명의이자 병원관리자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명지병원 김세철 원장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비롯 사례로 살펴보는 병원세무, 병원내 다양한 직종별 행정처분 사례 등이 강연될 예정이다.또 ▲사례로 살펴본 중간관리자가 꼭 알아야할 병원 세무(세무법인 다솔파트너 송경학 대표세무사) ▲시대의 리더가 된 동서양 화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5월 9일 부산대병원 9층 대강당에서 '병원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회원병원의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병원 직무별 연수교육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기획능력 200% 끌어올리기(강북삼성병원/강상권 행정부원장) △부서간 소통으로 병원 하나 되기(부민병원 정흥태 병원장) △사례로 살펴본 중간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병원 세무(세무법인 다솔파트너 송경학 대표 세무사) △사례로 살펴본 중간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병원 행정처분(건강보험공단 법무팀 김준래 변호사) 등이 발표된다.연수 교육 참가 희망자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5월2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문의 02
보건업 종사자 수입 7억5000만원 넘으면소득세 신고시 '성실신고 확인서' 제출해야 의사 A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성실신고확인제도'에 대비하고자 한다. 그 자세한 내용은?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부터 업종별로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금액이 발생하는 사업자는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해야 가산세 및 세무조사 등을 면할 수 있게 세법이 개정됐습니다. 아래 사항을 참조해 해당되는 병원은 수입금액 및 비용에 대하여 철저하게 체크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바랍니다. 1. 성실신고 확인서 제출 대상자: 해당 과세기간의 수입금액 합계액이 아래구분에 따른 금액 이상인 사업자① 농업, 임업 및 어업, 광업, 도매 및 소매업, 부동산 매매업 등 : 30억원② 제조
대한병원협회는 2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세무관리" 연수교육을 연다.이번 연수 교육은 병원 세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효율적인 세무관리의 방법을 알려주고 세법의 이해를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 세무법인 세무사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병원세무관리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설명한다.이날 연수교육에는 ▲ 의료기관의 세무조사(열림세무법인 송경학 세무사) ▲법인세법의 이해(세광세무법인 박대규 세무사) ▲지방세법의 이해(천지세무법인 남기한 세무사) 등이 발표자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연수교육 접수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를 통해 1월4일(화)~20일(목)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