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홍승권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로부터 ‘올해의 가정의 상’을 수상했다.대한가정의학회는 홍승권 교수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통해 참된 의료진으로서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가정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했다.인천성모병원 홍승권 교수는 가정의학과 과장, 정보의학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의학회 건강정책학회,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등의 다양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5.12.04 10:45
-
지지부진했던 의료IT 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우선 대형병원과 대형 통신사의 만남에서다. KT와 연세의료원은 지난 13일 헬스케어 합작법인 "후헬스케어(H∞H Healthcare)" 투자 체결식을 열고, 다음달 공식 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글로벌 톱10 헬스케어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 후헬스케어는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병원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 △e헬스 상용화 △해외시장 진출을 주력 사업방향으로 잡았다. 5년 내 누적 매출목표가 무려 1조원이다.이에 앞서 지난 1월 SK텔레콤과 서울대병원은 1월 헬스케어 합작법인 "헬스커넥트(Health Connect)"를 설립했다. 모바일 기반 자가 및 일상 건강관리 모델 및 서비스 개발, ICT 기반 디지털병원 해외 진출,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3.30 00:00
-
의료계에서는 아직 SNS가 블루오션이라 할 만큼 다른 분야에 비해 활용도가 적은 것이 현실. 마침 ‘의료, SNS로 통하다!’를 주제로 학회가 열린다. 오는 24일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박일환)는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HK 사업단과 함께 연세대 학술정보원 6층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봄철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정재민 교수(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가 ‘소셜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을, 홍승권 교수(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가 ‘SNS와 4P(Prediction, Prevention, Participation, Personalization)"를, 신승건 대표(메디컬라이즈)가 ’의사를 찾는 환자들: 진료실과 SNS는 어떻게 다른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한 의료커뮤니케이션과
학술
임솔 기자
2012.03.08 00:00
-
대한의사협회는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2시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IT 시대의 환자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제4회 의료와 멀티미디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단국의대 이미정 교수와 울산의대 최창민 교수가 각각 ‘전자차트(EMR)의 도입에 따른 환자정보 보호의 문제점 및 관련제도’와 ‘의료현장에서 본 국내의 환자정보 보호 실태’에 대해서 발표한다.또 독일과 일본, 미국 등 외국의 환자정보 보호 현황에 대해 이성낙 전 가천의대 총장, 서울의대 홍승권 교수, ㈜코리아헬스로그 양광모 대표가 강연한다.자유토론에서는 ‘환자정보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단 원유재 단장, 법무법인 지평지성 이소영 변호사, 아주대의료원 유헬스정보연구소 박래웅 소장이 토론자로
보건복지
하장수
2009.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