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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ASA, 급성 허혈성 뇌졸중 조기관리 가이드라인 업데이트1. 급성 허혈성 뇌졸중 핵심전략, '속도전'2. 병원도착 후 rtPA '60분 이내' 투여 권고3. 진단절차보다 정맥혈전용해술이 우선 변경된 권고사항 기존 권고사항 중에서도 "시간"에 관련된 내용들의 권고등급(class)과 근거수준 강화가 눈에 띄었다. 환자이송이 대표적인 예로 뇌졸중 환자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가장 가까운 뇌졸중 센터로 이송해야 한다는 권고사항은 기존 Class Ⅰ, 근거수준 B에서 근거수준 A로 강화됐다. 또 응급서비스 담당자의 역할을 기존 응급치료 권고사항 숙지와 병원도착 전 뇌졸중 체크리스트 기입에서, 병원도착 전에 환자가 뇌졸중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3.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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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더크 밴 니커크)은 제22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정명호 교수(전남의대 내과학),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지헌영 연구원(미국 미시간대),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에 문형곤 임상 조교수(서울의대 외과학)를 각각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인 전남의대 정명호 교수는 심근경색증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저명한 연구자로 최근 10년간 국내외 학회지에 총 548편(국제학회지 265편) 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정명호 교수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등록연구"를 전국 50개 대학병원을 대표해 총괄연구책임자로 급성 심근경색증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연구결과들을 국내외학회에 보고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동물 심도자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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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심장내과 전문가들이 혈관중재술에 대한 임상사례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중재술 분야 아태지역 최대 학술대회인 제15회 Angioplasty summit이 28~30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지난 15년간 Angioplasty summit은 한국의 의료 위상을 드높인 것은 물론 아태지역과 서구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제는 미국의 TCT conference, 유럽의 Euro PCR처럼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규모있고 질적 가치를 인정받는 학회로 성장했다. 5~6년전부터는 미국 TCT와 협력 개념으로 학술대회 명칭으로 TCTAP(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Asia-Pacific)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대회 참가자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이혜선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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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장중재술학회 좌장 맡아 ▲정 명 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본지편집자문위원)가 최근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09년 일본 심장중재술학회에 참석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약물용출 스텐트" 세션의 강의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학회에서 정 교수는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 내용을 비롯 개발중인 약물용출 스텐트, 심혈관계 마이크로 로봇 등도 소개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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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장중재술학회 좌장 맡아 ▲정 명 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본지편집자문위원)가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17차 일본 심장중재술 학회(17th JSIC)에 참석, 심장중재술 좌장을 맡았다. 대한심장학회 창립 50주년 연구사업으로 진행됐던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등록 연구사업인 "DES in Acute MI" 주제 강연도 펼쳤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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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센토사섬센토사섬 싱가포르 썬택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Focus on Coronary, Valvular and Peripheral Intervenions, with Live Demonstrations of the Latest Devices and Techiques"을 주제로 제16차 싱가포르 LIVE 2007(16th Annual Live Interventions in Vascular Endotherapy) 학술 행사가 열린다. 싱가포르 국립심장센터 주관의 SingLIVE 2007에서는 심혈관 중재술에 관한 최근의 수술요법과 진단장비긾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심장중재술 관련 2개의 Fellows Course를 마련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교육 기회도
지난연재
송병기
2006.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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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동북 해안에 위치한 인구 46만여명의 뉴캐슬은 시드니 북쪽으로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헌터강과 온난한 기온, 18~19세기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발달로 세계적인 철강 도시로 발전한 곳이다. 호주에서 6번째의 인구를 가진 도시이자 세계 최대 석탄 수출항으로 유명한 이 곳은 특유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도 많은 곳이다. 이곳 뉴캐슬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심장학 관련 임상, 기초 의학자들이 모이는 국제학술대회(Asia Pacific Interventional Advances Conference)가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중재술 학술대회(APIA) 조직위원회와 심장혈관과 중재술 국제학회(SCAI) 공동 주최로 아·태지역 심장중
지난연재
송병기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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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이 수여하는 `제15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에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박승정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상 기초분야는 서울의대 김성준 조교수가, 임상 분야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민선 조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 수상자인 박승정 교수는 심장 중재시술 분야에서 좌주간부관동맥에 그물망 시술을 시작, 관동맥우회로술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최근에는 약물코팅스텐트의 임상시험 결과를 `NEJM` 誌에 게재하는 등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학술잡지에 120편의 논문을 비롯 총 3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온 박교수는 `Current Cardiology Reviews(USA)`와 `Future Cardiology(U
보건복지
송병기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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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립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심장내과 의사가 한국의 최신 심장중재술을 배우기 위해 강남성모병원 심장내과에서 연수중이다. 중국 동북부의 산둥성 청도국립대학병원 쉰 호웨이(Xin Hui, 여) 조교수가 그 주인공. 쉰 조교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5월까지 6개월간 강남성모병원 심장내과(과장: 승기배 교수)에서 심혈관조영술, 심혈관성형술, 인공심박동기 등의 심장중재술과 최신의료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청도국립대학병원은 1,300병상을 보유하고 현재 신장이식과 간이식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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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전남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본지 편집자문위원·사진)가 오는 8월 30일~9월 3일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심장학회"에서 국내 최초로 유럽심장학회 지도전문의(FESC : Fellowship of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자격증을 받는다.정교수는 매년 1,500 여건의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술, 성공률 98% 이상을 보이고 있고, 지난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남대학병원 내에 동물 심도자실을 개설, 현재까지 324편의 임상 및 기초논문의 국내외 학회지 게재와 68편의 국제학회 발표 및 강의, 4건의 특허개발, 14편의 저서 등의 연구 업적을 이뤄냈다.정교수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심장중재술 지도전문의 자격증을, 2000년에는 미국 심장병학회 지도전문의 자격
보건복지
송병기
2003.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