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연세대학교의료원은 9월 1일자로 교원 인사를 실시했다.◆ 의료원(행정부 및 부속기관)▲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1부소장 강훈철▲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2부소장 정재호▲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염준섭▲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 소장 김소윤▲의학도서관 부관장 윤보현◆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이유미▲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장 이일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주임교수 정인경▲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수▲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연세의생
-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크게 세 가지 정도로 본다. 우선 건강검진 등 검사 횟수의 증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할 기회가 늘면서 환자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둘째는 전 세계적으로 이상지질혈증 기준 가이드라인이 과거에 비해 엄격해짐에 따라 환자 수도 당연히 증가하게 된 것이다. 셋째는 실제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절대적으로 늘었다고 볼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에도 불구하고 활동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생활 방식이 이상지질혈증 환자 증가에 기여했다고 본다. - 고령에서 이상지질혈증을 보이는 주요 원인은? 남성은 L
대학병원 교수의 연구실은 어떤 모습일까. 책상과 컴퓨터, 의학서적들로 채워지는 게 보통이지만 특별한 테마로 연구실을 꾸민 이들이 있다. 본지가 그들의 연구실을 찾아가 봤다. 창간 18주년 특집 1호에서는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최창민 교수의 연구실을, 2호에서는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윤영원 교수의 연구실을 소개한다. [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강남세브란스 윤영원 교수(심장내과) 연구실에 들어서면 마치 오케스트라 공연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대학병원 교수의 연구실은 어떤 모습일까. 책상과 컴퓨터, 의학서적들로 채워지는 게 보통이지만 특별한 테마로 연구실을 꾸민 이들이 있다. 본지가 그들의 연구실을 찾아가 봤다. 창간 18주년 특집 1호에서는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최창민 교수의 연구실을, 2호에서는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윤영원 교수의 연구실을 소개한다. [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항상 최선의 상황을 생각하자. 그러나 최악을 대비하자. 현실은 항상 그 사이에 있다."부천성모병원 김성래 교수(내분비내과)가 아침에 집을 나설 때마다 가
대학병원 교수의 연구실은 어떤 모습일까. 책상과 컴퓨터, 의학서적들로 채워지는 게 보통이지만 특별한 테마로 연구실을 꾸민 이들이 있다. 본지가 그들의 연구실을 찾아가 봤다. 창간 18주년 특집 1호에서는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최창민 교수의 연구실을, 2호에서는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윤영원 교수의 연구실을 소개한다. [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서울아산병원 최창민 교수(호흡기내과) 연구실은 DVD방을 연상케 한다. 한 쪽 벽장에는 국내외 의학드라마 DVD가 빼곡히 진열돼 있다.최 교수는 2006년
대학병원 교수의 연구실은 어떤 모습일까. 책상과 컴퓨터, 의학서적들로 채워지는 게 보통이지만 특별한 테마로 연구실을 꾸민 이들이 있다. 본지가 그들의 연구실을 찾아가 봤다. 창간 18주년 특집 1호에서는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최창민 교수의 연구실을, 2호에서는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윤영원 교수의 연구실을 소개한다. [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순환기내과) 연구실은 다양한 돼지 인형으로 가득하다.25년간 돼지 심장을 연구하면서 모아온 인형은 모두 3000여 개에 달한다.독일
심혈관질환 예방의 대명사로 불리는 아스피린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출혈 부작용 때문에 아스피린이 가진 혜택보다 위험이 높다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는 것. 동시에 아스피린 자리는 혈소판응집 억제 효과를 가지면서 출혈위험이 적은 실로스타졸 등 다른 기전의 항혈소판제가 대체하는 모습이다. 연세의대 윤영원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를 만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처방 트렌드 변화와 실로스타졸의 임상적 유효성을 들어봤다.- 심혈관질환 1차예방을 위한 항혈소판요법은. 심혈관질환 예방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항고혈압제 3제 복합제 ‘투탑스플러스(텔미사르탄/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최근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별도 세션을 통해 ‘고혈압 치료와 관련한 최신 지견 및 3제 요법의 효용성’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 첫 강연에 나선 계명의대 남창욱 교수는 “전 세계 인구의 주요 사망 원인 1순위가 허혈성심질환, 2순위는 뇌졸중일 정도로 심혈관계 질환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고혈압은 심혈관계 질환의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차인호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제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제2부실장 정영수 ▲기획조정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사무처장 최진섭 ▲의과학연구처장 박민수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송영구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3부처장 김창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조은희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1부소장 임준석 ▲의과학연구처 산학
최근 '항응고 치료에서 Rivaroxaban의 유용성'을 주제로 좌담회가 열렸다. 좌장은 연세의대 이병권 교수가 맡았고 경희의대 이정명 교수, 인제의대 변영섭 교수가 차례로 강연한 후 토론이 이어졌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형중)이 21일 병원 3층 중강당에서 러시아 환자식 서비스 개선을 위한‘러시아 환자식 품평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병원 영양팀과 환자식 외주업체인 현대그린푸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형중 병원장, 강성웅 부원장, 윤영원 국제진료소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및 환자 80여명이 참석했다.이송미 영양팀장은 현재 제공되는 러시아 환자식의 현황을 발표했고,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들이 러시아 환자식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과 새로 선보이게 될 메뉴의 종류 및 조리 방법 등을 소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당뇨식, 저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자료 (2014년 9월 1일자) ◇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김순일▲기획조정실 △실장 장 준 △기획부실장 김찬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이싱검진센터 추진단장 김원호 △이싱검진센터 추진부단장 김광준▲의료정보실장 김성수 ▲사무처장 최진섭▲의과학연구처 △처장 송시영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연구진흥1부처장 정재호 △연구진흥2부처장 구성욱 △연구진흥3부처장 김희진▲국제처 △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대외협력처 △처장 이진우 △홍보실장 김만득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 이상길 △발전기금사무국장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세계고혈압학회(ISH)와 유럽고혈압학회(ESH)의 통합 학술대회에서 세틀라이트 심포지엄을 열고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의 국내외 임상 결과를 발표해 세계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ISH는 전세계 1만여 명의 의사 및 제약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의학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회다.지난 13일 특별 섹션으로 마련된 The latest ARB 세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는 카나브의 기존 국내 임상 및 지난해 1월 국내 최대규모인 1만4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자료 (2014년 3월 1일자 )◇ 의료원▲어린이병원장 한상원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성철 ▲의학도서관장 이우정 ◇ 보건대학원▲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의과대학▲의예과 부장 박용범 △▲해부학교실 김명희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이영호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유철주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핵의학교실 이종두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증수 △▲
연세의료원은 3월 1일자 교원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연세의료원△어린이병원장 김동수 ◇의과대학[주임교수]△해부학교실 이혜연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임중우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김규언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양식/ [연구소장]△유전과학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 김명수 △뇌 장진우 △시기능개발 김찬윤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한상원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송동호 △에이즈 최준용 △각막이상증 김응권 △인체보호막 김경수/ [부장] △임상의학연구
녹십자생명이 일동제약 주식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2대 주주로 떠올랐다. 최근 금육감독원에 따르면, 녹십자생명은 장내 매수를 통해 일동제약 주식 3만5000주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총 보유주식은 27만7590주로 늘어났다. 비율로는 5.54%다. 이는 일동제약 윤영원 전 회장이 보유한 6.42% 다음으로 높은 수치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 이금기 전 회장이 보유한 5,47%와는 불과 0.07%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업계는 M&A 가능성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녹십자가 종합헬스케어 전문회사를 표방하며 사업분야를 확장시켜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녹십자는 단순 투자 목적일뿐이라는 입장이다.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의 자리를 이정치 대표이사가 물려받는다. 일동제약은 7일 이정치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정연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윤웅섭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정치 회장은 194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일동제약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후 44년간 일동제약에 근무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유니기획 대표이사도 맡아왔으며 총 5만8300여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정연진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5년 일동제약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영업부장, 마케팅부문장(전무)을 역임했다. 1948년생이며 주식은 없다. 윤웅섭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국적사인 KP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