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종근당은 7일 본사에서 창업주 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31주기 추도식을 가졌다.이날 추도식은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약을 만드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만드는 약을 필요로 하는 사람 곁에 항상 우리의 약이 있어야 한다’는 유훈을 받들어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제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6일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30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열고, 7일 충정로 본사에서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을 가진다.6일 오픈되는 온라인 추모관은 온라인 헌화, 추모사, 추모갤러리, 추모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10일까지 5일간 종근당 홈페이지(www.ckdpharm.com)를 통해 누구나 방문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추모갤러리에는 이 회장의 사진을 전시하고 생전모습과 음성을 복원한 홀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제16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고촌상은 파키스탄 사회봉사 비영리단체 '도파시재단'이 수상했다.도파시재단은 파키스탄 최초로 결핵 종식을 위한 교섭단체와 결핵 관련 특별조직을 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또 결핵에 취약한 광부의 치료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이 장착된 휴대용 엑스레이를 사용해 결핵을 조기 진단하는 등 파키스탄 내 결핵 환자들의 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결핵환자들에게 의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종근당이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영면 28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추모관은 온라인 헌화, 추모사, 추모갤러리, 추모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7일까지 종근당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약 주권을 바로 세워준 이종근 회장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이 회장의 유훈을 가슴에 새기고 혁신신약 개발로 그 사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 지난 18일 '제15회 고촌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 고촌상은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와 에티오피아의 간호사 히윗 멘베르(Hiwot Menbere)가 공동 수상했다.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는 결핵 및 한센병 분야의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된 기관이다. 척추결핵으로 인한 마비 장애를 가진 소아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고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에게 식량원조와 재정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결핵 감염자들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는 최근 창업주 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27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1968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고촌상 수상자로 케냐의 NGO단체인 ‘HIV/에이즈 관련 케냐 법·윤리 이슈 네트워크(KELIN, Kenya Legal & Ethical Issues Network on HIV and AIDS)’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HIV/에이즈 관련 케냐 법·윤리 이슈 네트워크는 결핵약을 복용하지 않은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결핵 환자들의 감옥 내 부당한 처우와 인권침해에 관련된 소송을 진행해 승소함으로써 감염자들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주변국이 활용할 수 있는 법적 선례를 남겼다. 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업주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26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평생을 제약산업에 헌신하며 약업보국의 정신을 실천한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3회 고촌상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론 못소알레디 보건복지부장관과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이 공동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론 못소알레디 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결핵 조기 진단 시스템(GeneXpert)과 치료신약을 도입하는 등 자국의 결핵환자 치료를 위해 다양한 보건정책을 실시해왔다. 또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전세계 결핵 퇴치를 위한 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은 각국 보건정책 관계자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결핵 관련 정책을 협의하고 장기적 전
종근당고촌재단은 인도 뉴델리에서 제12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 인도 의료연구기관 인도의학연구협의회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인도 전역에 32개 연구소를 설립하고 100여 개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활동과 보건교육을 진행해왔다. 또 자국의 결핵 관련 보건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인도 결핵퇴치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1911년 설립된 후 100년 동안 인도의 결핵 퇴치와 의료발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꾸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업주 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25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본사 2층에 마련된 고촌홀을 돌아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 국산화를 이뤄냈다.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30일 오전 2시(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제 10회 고촌상(Kochon Prize)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는 결핵퇴치 및 결핵환자 관리에 노력한 공로로 러시아 의학박사 나탈리아 베즈니나와 케냐 간호사 나오미 완지루, 페루 보건단체 아스팟 페루를 공동 수상자로 선정해 총 10만 달러의 상금을 지원했다.나탈리아 베즈니나(Natalia Vezhnina) 박사는 러시아 교도소에 직접관찰치료법(DOTS)을 최초로 도입해 수용자들의 결핵 치료에 기여했으며 우크라이나•키르기스스탄 등 동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제9회 고촌상(Kochon Prize) 수상자로 에티오피아 NGO단체인 리치 에티오피아(REACH Ethiopia)를 선정했다.리치 에티오피아는 보건강화인력(Health Extension Workers, HEWs)을 마을 단위로 구성해 자국 내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결핵환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결핵 사례 연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 의료시스템으로부터 소외된 환자들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제9회 고촌상 시상식은 10월 29일 오전 1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21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추도식은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과 외빈,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예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지난 해 이 회장의 영면 20주기를 맞아 본사 2층에 개관한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제8회 고촌상(Kochon Prize) 수상자로 스위스의 국경없는 의사회와 아이티의 게스키오 센터(GHESKIO Centers)를 공동 선정했다.국경없는 의사회는 국제 민간의료구호단체로 분쟁지역의 약제내성 결핵(DR-TB)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결핵 관련 제품개발과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게스키오 센터는 2010년 아이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난민들의 결핵치료에 앞장서고 의료위생 시설 확장 등 아이티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해 온 업적을 인정받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2일 제7회 고촌상(Kochon Prize) 수상자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 결핵센터(Desmond Tutu TB Centr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데스몬드 투투 결핵센터는 결핵분야 학문연구단체로서 결핵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보건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결핵방지를 위한 지식강화 교육훈련을 제공함으로써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7회 고촌상 시상식은 오늘(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43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 The UNION) 세계 총회 석상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결핵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가 함께
제4회 고촌상 수상자로 케냐의 여성 사회운동가 루시 체사이어(Ms. Lucy Chesire)와 영국의 스튜어트 콜(Prof. Stewart Cole) 로잔공과대학(Ecole Polyth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교수가 선정됐다.에이즈와 결핵 환자이기도한 루시 체사이어는 10여 년간 에이즈와 결핵에 대한 국제 사회 및 지역공동체 인식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운동가이다. 2005년 세계 보건장관들이 아프리카 결핵비상선언을 채택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였으며, 세계결핵 퇴치운동을 위한 모금활동 및 NGO 단체들 간 협력강화를 통해 결핵퇴치에 공헌했다.또 스튜어트 콜 교수는 결핵균의 유전자 지도 작성 및 분자유전학 연구의 선구자로서 혁신적 연구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
종근당(사장 박선근)은 지난 6일 故 고촌(高村) 이종근 선대회장의 16주기 추도식을 열었다.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 국내 제약 업계 최초로 미국 FDA승인, 동양 최대 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의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힘썼으며,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선바있다.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범세계적으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차원에서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되기도했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과 WHO 산하 결핵 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공동으로 제정하는 고촌상(Kochon Prize) 2008년도 수상자로 페루의 비정부 의료지원단체 소시엔살루(SES: Socios en Salud)와 영국 세인트 죠지의과대학 데니스 에이 미치슨(Denis A. Mitchison) 명예교수가 공동 선정됐다. 1994년 설립된 소시엔살루는 설립자인 하이메 바요나 박사(Dr. Jaime Bayona)의 주도로 페루 빈곤지역 주민들의 결핵 치료와 교육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다제내성 폐결핵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임상전략 개발과 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을 주도해왔다. 데니스 에이 미치슨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의과대학 졸업 후 1985년까지 왕립의과대학원에 재직하면서 폐결핵 치료를 위한 보다 효과적인
고촌상 수상자 中 위생부 왕룽더 차관, 쟈오펑쩡 박사, 방글라데시 농촌발전위원회 파즐 핫싼 아베드 이사장.고촌재단·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 공동제정 장학재단인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제정한 고촌상2007년 수상자로 비영리단체인 방글라데시 농촌발전위원회(BRAC)와 중국 위생부 두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촌재단은 두 단체가 매년 결핵퇴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방글라데시 농촌발전위원회는 현재 42개 자치주의 283개 지역마을로 결핵진단과 치료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위생부는 전 국민에 이르는 결핵퇴치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킨 현저한 업적을 이룬 것이 공로로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고촌상은 고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