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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장 박상재△부속병원장 정진수△대외협력실장 공선영△교육훈련부장 황보빈△암중개연구과장 박인혜△생물의약품생산실장 우상명△전립선암센터장 및 비뇨기과장 서호경△외과장 류근원 (2017년 12월 1일자)
알림
박선재 기자
2017.12.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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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원장 이문성)이 순천향 40주년 기념 '부천시민과 환우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4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원내 별관 5층 향설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부천병원은 개원 13주년을 맞았다. 이번 콘서트는 순천향재단설립 40주년을 기념해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부천시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콘서트는 개그맨 정진수(빡빡이)의 사회로 진행되며 진미령(소녀와 가로등, 인연), 심신(오직 하나뿐인 그대), 걸그룹 아일라(프리티 프리티 프리티걸), 동후(화려한 인생), 이슬(씽씽씽),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4.03.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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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의료관광 상품홍보 및 기반조성 사업 예산을 본격적으로 투입, 의료관광 상품을 통해 7만 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발표했다.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과 관광공사 건물에 의료관광원스톱서비스센터를 운영, 방한하는 외국관광객(일평균 261명)에게 한국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하루 평균 8.5건의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센터에는 전문 코디네이터를 두고 있는 국내 병의원 55곳과 유치업체 35곳이 등록돼 있으며, 올해는 부산과 제주도까지 확대해 지방 의료관광 육성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정진수 의료관광센터장은 "올해에는 2월말 방한하는 러시아1TV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전문 에이전트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라고 밝혔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0.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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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가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원의를 위한 의료관광세미나 - 한중의료교류의 첫 장을 여는 마당"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장경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사업센터장,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마케팅센터장이 각각 올 한해 개원가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밝힐 예정이다.도 자오웨이 중화의학회 상임위원이 중국의료관광시장 진출 시 유의할 점들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장은 ‘글로벌뷰티케어’,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는 ‘한국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보완해야 할 점들’, 김홍석 사과나무치과의원원장은 ‘중국 치과시장의 현황과 접근전략’, 이상훈 경희대 한의대교수는 ‘한의학과 글로벌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각각 토
보건복지
하장수
201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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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의료관광 지원 인력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씨드메이트와 공동으로 지난 9월 한 달간 다문화 가정 구성원 대상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 등 의료관광업계 인력지원에 나섰다.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고 등 총 20명의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들 중 2명이 아주대의료원 및 일산그레이스병원에 노어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채용됐다. 아주대의료원에 채용된 이빅토리아씨는 러시아 출신으로 영어 및 중국어가 가능한 수재로 간호학을 전공했으며, 의료관광객들에게 뛰어나고 편리한 한국의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10여 명의 교육 수료자들이 서울 근교의 의료기관에서 인턴직원으로 채용돼 활약이 기대되고 있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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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간판분야 "+α" 찾아야경쟁 국가·병원과 차별화된 기획 필요 지난 1일 외국인 환자 유치가 합법화된 가운데, 그야말로 너도나도 의료관광상품 개발 "붐"이 일고 있다. 관광에 대해서는 무지하더라도, 건강검진상품 하나라도 다른 병원에 비해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구상해볼 수는 없을까. 여러 병원들의 다양한 상품을 토대로 우리 병원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 볼 수 있다. 현재 각 병원들이 앞 다퉈 출시, 홍보하고 있는 의료관광상품은 크게 건강검진상품과 미용성형상품으로 나뉜다. 건강검진상품은 기본 건강검진 비용을 병원 자체적으로 책정해 두거나, 관광업체와 협약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기도 한다. 국내 병원들은 미주 지역에 집중적으로 출시한 가운데, 고려대의료원 기본검진상품의 경우 남 480달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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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강점 찾아 손 내밀자 외국인 환자, 광고 보단 의료 질·서비스에 민감 "일본에서는 성형수술 희망 환자가 많이 올거야. 중국에는 한류열풍을 이용해 봐야지. 미국에서는 진료비가 저렴한 것을 강조하면 환자가 오지 않을까?" 외국인 환자 유치를 결정했다 하더라도 어느 지역을 타깃으로 선정하고 유치 전략을 세울 것인지 상당히 막연할 것이다. 단순히 해당 언어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통역 직원을 채용한다고 해서 환자가 몰려오는 것은 아니다. 이에 실제 환자 유치 우위에 있는 지역과 현재 병원들이 펼치고 있는 지역별 유치 전략을 소개한다. 팸투어 활용한 "입소문" 효과 커국가 따라 차별화된 전략 세워야언어·문화 차이 이해 중요 외국인 환자가 이동하는 요인으로는 △지리접 근접성 △자국 출신 해외 시민권자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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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경영 돌입따라 참여 부스 절반 "뚝"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 의학회 및 단체들의 학술대회도 마무리되고 있으나 상당수 학회가 예년에 비해 학술대회 규모나 참가 부스를 축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한파에 학회장도 얼어붙은 것이다. 여기에 지정기탁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 불공정거래를 막기 위한 장치들이 의학 발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학술대회 자체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학회에 대한 제약사의 지원이 인색해진 것은 작년 리베이트 파문 및 일부 의학회에 대한 세금 추징에서 불거졌다. 제약사의 리베이트 관행이 뭇매를 맞자 제약협회는 올 2월에 학회 및 학술대회에 직접 지원을 금지하는 대신 제 3의 기관을 통해 지원키로 하는 지정기탁제 도입을 선언했다. 여기에 경기침체 및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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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의료관광 컨퍼런스(IMTC 2008)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의 의료서비스 공급자, 여행업체, 보험업체, 의료관광 에이전시 등이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의료관광 허브, 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의료관광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마련됐다. 해외 바이어들은 우리나라 병원들을 탐방, 의료서비스 상품의 매력과 의료관광을 위한 준비도를 점검하게 된다. 또한 의료기관은 의료관광에 대한 유용한 정보 습득과 1대 1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의료관광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시간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솔 기자
2008.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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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원하는 동남아 환자 많이 찾아대한네트워크 병의원협 "우리나라는 의료기술은 선진국 수준이다. 성형, 미용, 치과, 불임 등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관광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 지난달 30일 대한네트워크 병의원협회(회장 박인출)가 세계적 의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의료관광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몇차례 국제포럼과 세미나에서 제기됐던 언어 장벽 개선, 의료법 개정 등은 여전히 문제여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따라서 지금까지 논의되어 온 각종 정보와 현안 등을 총 망라·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의료관광을 준비하는 병원, 여행사, 관광업계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박인출, 김경화(문화체육관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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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해외환자 유치 전략 정부는 의료서비스산업화와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관은 국내 시장의 포화상태에 따른 경쟁력 확보 모색을 위해 해외 환자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올 들어 보건복지가족부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각 부처들은 앞다투어 신성장동력으로 "의료서비스산업화"를 꼽았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우리나라의 고용구조와 노동연관 효과"에 따르면, 생산액 10억원당 투입되는 취업자수가 제조업은 4.2명이지만 의료서비스산업은 4배 높은 17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 뚜렷하게 확인된 바 있다. 또한 의료서비스산업은 1인당 부가가치율이 48.7%로, 제조업의 27.4%보다 1.8배 높은 고부가가
기획특집
임솔 기자
2008.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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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해외환자 유치 전략◇ 좌 장 - 안유헌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장·한양대병원장·본지 편집자문위원◇ 패 널 -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개발팀장 -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대표원장 - 이학성 네프로케어코리아 이사 - 정득남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팀장 - 장경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사업센터장 - 이희원 연세의료원 대외협력팀장 손종관 본지 편집국장 메디칼업저버가 올해 창간 7주년을 맞았다. 안유헌 회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 덕택에 짧은 시간 내에 독자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운을 뜻하는 "7"이라는 숫자처럼 메디칼업저버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가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 안유헌 의료산업은 신성장동력으로, 의료
기획특집
임솔 기자
2008.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