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가 지역필수의료를 살기 위해 국립대병원들의 필수의료 관련 중추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3일 서울대병원 등 10개 국립대병원장들을 만나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국립대병원이 주도하는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전달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여한 10개 국립대병원은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이다.이번 간담회는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중증·응급 의료 공백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23.08.0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