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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질환에 대한 A TO Z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The Pulse of Asia 2013 Seoul'가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합동으로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The Pulse of Asia 2013 Seoul'은 2009년 대구에서 혈관질환을 연구하는 한국과 일본, 호주 등의 교수들이 학술 심포지엄 형태로 개최하다 올해 'The Pulse of Asia Society(POA)'라는 공식 국제학회로 발돋음 했다.POA의 초대 회장은 서울의대 오병희 교수(서울대병원 내과),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은 가톨릭의대 김기식 교수(대구가톨릭의대 내과),
순환기/뇌혈관
박선재 기자
2013.03.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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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대한의사협회 의학지식향상위원회(이하:지향위)의 위원장으로 위촉됐다.지향위는 국민에게 올바른 의학지식을 홍보하기 위해 가동하고 있는 의협내 기구이며, 의협 임원과 비의료계인사 15명이 참여하고 있는 위원회 이다.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010년 8월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보직 발령을 받았으며, 작년에 연임됐다.1950년생으로 1974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한양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1988~1990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연수를 했다.2000~2005년 호흡기센터 소장, 2007~2009년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과장 등을 역임했다. 학회 활동에서는 대한 결
알림
박선재 기자
2013.03.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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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초음파학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워커힐 W-Hotel Vista hall에서 "심초음파의 기초부터 최신지견까지, Clinical decision making에 있어서 심초음파의 역할"이란 주제로 10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31회추계 학술대회를 갖고 심초음파의 기본 메커니즘과 측정 방법부터 최신 high technology까지 이 분야를 다각도로 조명했다.APCDE, World Congress, ICDS 등 국제 학술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정회원수만 1200여명에 이르는 등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심초음파 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학회의 위상에 걸맞게 유럽(EAE) 및 일본심초음파학회(JSE)와의 joint symposium도 마련, 이 분야 최고의 해외 연자들과 함께 최신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하장수
2011.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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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는 2일자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박성수 호흡기내과 교수(위)를 임명했으며, 의과대학 학장에는 박문일 산부인과 교수(아래)를 임명했다. 박성수 교수는 2일부터 2012년 7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박문일 교수도 같은 기간 동안 학장직을 맡는다. 박성수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50년생으로 1974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1988~1990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연수를 했다. 2000~2005년 호흡기센터 소장, 2007~2009년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과장 등을 역임했다. 학회 활동에서는
의대병원
최홍미
2010.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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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18일 양일간 대구 코엑스에서 2009년 순환기 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가 개최됐다. 매년 대한심장학회·한국심초음파학회·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함께 하는 통합학술대회는 심장혈관학 분야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국내외 학술적 성과를 교환하는 대표적 순환기 학술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대한심장학회 산하 혈관연구회가 "Pulse of Asia in 2009"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학술제전에서 발표되고 논의된 내용 중 하이라이트를 뽑아 자세히 살펴 본다.허혈성심질환에서 약물치료 Vs PCI Vs CABG"모범 답안은 없다" 환자따라 선택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세션 중의 하나는 허혈성심질환 환자의 중재시술에 대한 토론이었다. 스텐트 기술의 급속한 발
순환기/뇌혈관
이상돈 기자
2009.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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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순환기학회는 순환기학을 발전시키고 세부 분야를 연구하는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각 전문분야별 연구회를 설치해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1997년 5차 회칙개정에서 구체적으로 운영지침을 만든 후 부정맥연구회와 중재시술연구회를 필두로 출발했다. 이후 2002년 성인선천성심장병연구회와 심부전연구회, 2003년 심장병리연구회, 2006년 혈관연구회 및 심장혈관영상연구회가 창립해 현재 7개의 연구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심전기생리학·도자절제술 지식 교류부정맥연구회 부정맥연구회는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심전기생리학 및 도자절제술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교류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격차를 해소하며, 자료를 모아 의학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설립됐다. 부정맥과 관련한 정기적 학술모임의 필요성에
기획특집
최은미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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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순환기학회와 혈관연구회가 보령제약의 후원으로 지난 18일 `혈관의 구조 및 기능이상과 그 임상적 특성`이란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노영무 교수를 비롯, 15명의 심혈관 질환 전문가들이 혈관질환, 혈관기능과 기능변화 등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노 교수는 "혈관연구회가 지난 3월 정식으로 창립되어 그간 여러 집담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혈관질환과 그 기능의 중요성을 확산했다"고 전하고 "이번 좌담회에서 좀더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보다 많은 의사들에게 혈관질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관질환과 관련된 순환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좌담회는 서론, 방법론, 임상적 의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서론 세션은 노영무 교수를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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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연구회 창립심포지엄 및 총회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준비위원장 노영무 교수(고려의대·본지 편집자문위원)는 심포지엄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혈관질환은 심장이나 뇌는 물론 기타 장기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켜 성인에서 큰 관심을 갖게 되는 질환"이라며 "혈관질환 분야의 기초 및 임상적 연구, 교육, 학술교류를 통해 혈관병학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혈관연구회를 결성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Arterial Alterations in CVD ▲How to Detect Arterial Function ▲Techniques to detect Stiffened Artery 등 3주제로 나눠 진행됐으며 서홍석(고대의대), 고광곤(가천의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5.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