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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이정재)이 2022년 1월 1일부로 신임 보직교원 인사를 마쳤다.△진료부원장(안과 이성진 교수)△연구부원장(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외래진료부장(감염내과 김태형 교수)△병동진료부장(신경과 이경복 교수)△진료지원부장(영상의학과 김용재 교수)△교육수련부장(류마티스내과 김현숙 교수)△연구부장(신장내과 권순효 교수)△대외협력부장(정형외과 최성우 교수)△국제의료협력단장(산부인과 김정식 교수)△전략기획실장(신경외과 박형기 교수)△홍보실장(정형외과 김용범 교수)△응급실장(신경외과 박석규 교수)
알림
박선재 기자
2022.01.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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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장기적 심리지원 전략을 위한 심포지엄이 30일 국회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와 안산 트라우마 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Children and War Foundation,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후원한다.세월호 사고 관련 심리지원의 현황에 대해 정운선 교수(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발표하고, 정경운 소아정신과 전문의(안산트라우마센터)가 발제한다.지정토론 시간에는 '세월호 사고 심리지원을 위한 장기적 정책 방향성 제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4.06.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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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앓고 생기는 통증은 심한 경우 매우 심하다. 이 경우 통증의학회에서 컨트롤하곤 하는데, 처음 병변은 분명히 피부과다. 피부과에서 치료하는게 정답이다"대한피부과학회에 이어 피부과의사회도 대상포진의 주 치료과는 피부과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 심포지엄 기자간담회에서 '대상포진'의 치료영역과 관련, 최성우 前 회장은 "대상포진이 신경에 감염되면 신경과에서도 진료한다. 통증이라고 하면 광범위하게 두통도 있고 염좌,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다. 이런 논리면 모든 통증은 통증의학과에서 봐야한다"며, "그 논리가 맞다면 그 말(대상포진이 통증의학 영역이라는 것)도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식선에서 이해하는게 바람직하다"고
개원가
김지섭 기자
2013.11.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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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 심포지엄이 참석인원 1000여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사전등록 930명을 포함해 현장등록까지 1000여명 이상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2일부터 3일까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발표하고 싶은 연제를 본인이 선택해 참가신청을 받아 발표하는 자유연제 세션이 주목을 받았다. 이근수 학술이사는 "최근 새로운 치료방법이 여러가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중 회원 개개인이 치료방법이나 발표하고픈 연제가 있을 때, 학술위원회가 심사해서 발표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것들을 모아 자유연제 세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유연제 세션에서는 절재식 공여부 모발채취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방법들(다나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이승용)
개원가
김지섭 기자
2013.11.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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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최성우)는 4일 15회 추계심포지움을 열고 피부미용실에서 발생한 부작용 사례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등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차승훈 부회장은 "2004년부터 2012년 4월까지 의사회 홈페이지에 제보된 사례 209례 중 피부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은 후 발생한 부작용을 분석한 결과 160례가 연구 대상이였다"고 전하고 "여자가 153명으로 남자 7명보다 월등히 높았다"고 했다.특히 "피해자들은 30대 여성들이 33%로 가장 높았으며 부작용이 발생한 부위는 안면 79%, 몸통 11%, 팔 다리 8%였으며 안면과 팔 다리 동시에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도 2례가 있다"고 말했다.또 "피부과 의사들이 진료하고 보고한 피부 미용실 시술 후 부작용을 살
개원가
하장수
201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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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14회 춘계 심포지엄이 동료 의사였던 목혜수 전 대한피부과의사회 감사를 추모하는 행사로 진행돼 최근 들어 과당 경쟁 등 의료인간 갈등으로 얼룩진 의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최성우 회장은 "고 목혜수 감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회장을 맡아 성공적인 학술행사를 위해 노력 하던 중 2월24일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별세해 주위 모든 동료들의 안타깝게 했다"고 전하고 "이같은 피부과 의사들의 뜻을 모아 14회 춘계 학술대회를 고 목혜수 감사 추모 심포지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고 목혜수 감사는 이제 겨우 50세로 누구보다도 의사회 일을 열심히 했으며 2008년 다발성 골수증을 진단받아 항암 치료 등 투병 중에도 회무와 강의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후배들의 모범이 됐다"고 회
개원가
하장수
2012.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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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강행처리 문제로 인해 답보상태였던 국회가 여야간 극적 합의로 다시 열리게 됨에 따라 그동안 보류됐던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안건이 재상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미용·이용 등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관련, 23일 오전 7시30분 조찬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협을 비롯한 대한피부과의사회, 대한피부과학회는 비의료인에 의한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고 국민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동 법안에 대해 강력하게 저지키로 의견을 모았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그간 국회 방문 등을 통해 수차례 의료계의 반대 입장을 전달했으나 다시 국회 법안심사소위에 재상정된 만큼 적극 저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1.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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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최성우)가 미용 이용 등 뷰티산업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대해 재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의사회는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3차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신상진 의원의 미용사법안과 손범규 의원의 미용업법안, 이재선 의원의 뷰티산업진흥법안 등 3가지 법안을 묶어 "미용 이용 등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히고 "성급한 입법으로 국민 피해가 우려되므로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력 주장했다. 특히 "이 법안은 피부미용실에서의 무분별한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있어 의료계에서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논란이 된 일부 의료기기의 미용기기 전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전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강력한
개원가
하장수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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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8대 회장에 최성우 부회장이 취임했다.최 신임 회장은 "전임 집행부가 열심히 노력해 피부과의사회가 한층 발전했다"고 전하고 "바통을 이어받아 미완의 숙제를 해결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미용 관련법, 한의사의 IPL 사용 등 피부 관련 현안들이 상식선에서 해결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특히 "첨단의 현대의학 장비들은 한의사들이 주장하는 치료 원리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한의사의 IPL 사용은 결국 국민 건강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이 반대하는 것이며 관련 기관에서는 상식선이 무너지지 않는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피부과의 현주소와 미래, 다시 한번 돌아보는 레이저 치료의 기
개원가
하장수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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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내 최신 의학정보 및 의료기술 등 정보교류를 위한 제37차 군진의학 추계학술대회가 17일 국방부 국방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의협·병협·치과의협 회장과 국방부차관, 미18의무사령관 등 내외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본부 최성우 중령(진)의 "해군 및 해병대 심신장애 전역자에 대한 연구" 등 19편이 발표된다. 특히 국군논산병원 홍춘기 중령의 "육군 훈련소 입소 장정의 정밀신체검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포함한 7편의 논문은 포스터로 요약·제작, 참석자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에 앞서 앨리오 앤 컴퍼니 박개성 대표의 "공공 의료기관의 병원 경영" 주제의 특별초청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군진의학학술대회는 국방과 관련한 육·해·공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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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들도 집행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 화합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경환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신임 회장의 각오와 당부의 말이다. 조 신임 회장은 "의료환경은 환자의 요구와 기대치가 높아져 불만이 많아졌고 보험 당국의 이해할 수 없는 삭감 사례, 환자와 의사 사이를 갈라 놓는 수진자 조회 등으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위기는 항상 기회와 같이 온다"며 긍정적 사고를 강조했다. 특히 그는 "내부적으로도 타 진료과가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영역인 미용과 레이저 분야를 잠식하고 한의원까지 아토피나 피부 미용
제약단신
송병기
2005.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