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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은 지난해 12월 24일자로 총 5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하 명단.▲수석부장=문성일(품질경영부) ▲부장=윤동석(점안제팀), 정제면(서울안과서지점) ▲차장=김세환(합성연구실), 송대근(제제연구실), 김병록(서울안과서지점), 백인호(중부지점), 김민구(남부지점), 송태승(서울안과동지점), 임정수(원주지점), 신성욱(대전지점), 이경목(대구지점), 이정찬(부산지점)▲선임과장=최성훈(청주지점), 김현덕(창원지점), 양도경(북부지점), 정주영(인천지점), 공호림(인천지점), 류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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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2022.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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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복음병원(원장 조성래)이 23~25일 병원 앞마당에서 이주노동자돕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연다. 바자회에서는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물품과 의류 및 기타 생활 용품을 판매하고, 의료선교사진전과 음식 바자회도 열 예정이다. 수익금 및 기부금은 이주노동자 진료비 지원, 노숙자 진료비 지원, 의료선교 등에 쓰이게 된다. 이번행사를 주최하는 김세환 장기려기념의료선교센터장은 "개원 6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으나 의료선교센터를 널리 알려 자선이 아닌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장기려기념의료선교센터는 의료달란트를 통해 국내외 의료봉사와 다문화, 이주노동자, 노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신대복음병원에서 2009년 3월 설립했으며 자선이 아닌 참여
의대병원
박도영
2012.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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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한국GIST환우회, 한국노바티스가 주최하는 제7회 GIST(위장관기질종양) 환우 모임이 지난 17일 올림픽 컨벤션 센터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GIST의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여 환자들이 질환에 올바르게 대처하는데 보탬이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류민희교수, 류백렬 교수 등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방면의 관련 전문의들이 참석해 글리벡 등 치료제의 효과와 부작용, 내시경을 통한 GIST의 진단, 고주파 열치료, 외과적 절제 수술 등 환자들에게 필요한 상세한 정보들을 설명했다. 강윤구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치료제의 개발과 종양 절제 수술법의 조합으로 GIST 환자의 생존률은 획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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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1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봉사단을 결성, 지난 27일 "홍보대사와 헬스리더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이날 명지병원 홍보대사에 위촉됐으며 개그맨 이홍렬씨는 900여명의 대규모 명지병원 서포터즈 조직을 이끄는 초대 단장으로 취임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여론 주도층으로 구성된 명지병원 헬스리더에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 44명이 위촉됐다.홍보대사와 헬스리더, 서포터즈는 앞으로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 등 건강 프로모션을 병원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 환우 위안 행사를 비롯한 병원 행사에 참가하고, 지역건강증진과 병원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한편 병원은 지난 2008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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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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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서울아산병원(원장 이정신)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위장관기저종양(GIST) 환자들을 위한 환우 모임을 개최한다. 환자들에게 최신 치료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간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모임에서는 해당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인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를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의료진들이 글리백 치료와 약물치료, 수술 후 건강관리 등에 대해 자세히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환자의 투병사례 발표와 더불어 환우들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가수 김세환씨 초청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위장관의 근육층에 생기는 종양인 GIST는 일반적인 위암이나 대장암과는 세포 모양이 다르고 암 수술 후
의대병원
이혜선
2009.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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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의사단체 및 학회, 병원 등에서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적 저명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지만 대부분 일회성에 그쳐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다. 이는 홍보대사 임명시 홍보대사로서 어떻게 활동한다든가 아니면 주어진 역할에 대한 구체적 논의없이 협찬 성격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홍보대사 위촉 후 특별한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자 생색내기에 불과한 이벤트성보다 실제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 찾기에 나서야 한다는 `홍보대사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 의사단체의 한 공보이사는 룕홍보대사 위촉시 목적 및 역할 등과 부합되는 대상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플랜을 갖춰야 한다룖고 말하고 최근 남발되는 홍보대사가 기관의 위상을 확보하는데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
보건복지
송병기
2005.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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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에 불어닥친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개원가가 존폐 위기에 몰려 있지만 이를 해결할 답이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원의가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 점이 바로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 학회가 창립될 수 밖에 없었던 필연성입니다. 앞으로 개원의들의 생존을 위한 특별 연수강좌를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달 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창립대회를 갖는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초대회장을 맡은 홍영재 산부인과 원장의 창립 배경과 학회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이다. 홍 회장은 이 학회는 Antiaging, Sexology, Esthetic, Obesty, Pain 등을 다루면서 개원의들이 진료실에서
내분비/신장
송병기
2004.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