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종근당은 7일 본사에서 창업주 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31주기 추도식을 가졌다.이날 추도식은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약을 만드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만드는 약을 필요로 하는 사람 곁에 항상 우리의 약이 있어야 한다’는 유훈을 받들어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창업주 故 어준선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추도식에는 어 명예회장의 가족과 안국약품 전현직 임직원이 참여했다.어 명예회장은 196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국내 최초 눈 영양제 토비콤, 천연물 신약 시네츄라 등을 개발했다.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15대 국회의원, 21대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19대 한국제약협회장을 역임했고, 모범기업인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모란장, 전문경영인대상,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어 부회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6일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30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열고, 7일 충정로 본사에서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을 가진다.6일 오픈되는 온라인 추모관은 온라인 헌화, 추모사, 추모갤러리, 추모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10일까지 5일간 종근당 홈페이지(www.ckdpharm.com)를 통해 누구나 방문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추모갤러리에는 이 회장의 사진을 전시하고 생전모습과 음성을 복원한 홀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창업주 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29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온라인 추모관은 온라인 헌화, 추모사, 추모갤러리, 추모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9일까지 종근당 홈페이지을 통해 누구나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추모갤러리에는 이종근 회장의 사진을 전시하고 생전모습과 음성을 복원한 홀로그램 영상을 마련, 방문객들이 이 회장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추모영상에는 고인의 업적과 도전정신, 나눔의 정신 등을 담았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원료의약품을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8일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회사 구성원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故 박만훈 부회장을 기리는 추도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도식에서 국산 백신개발에 기여한 고인의 업적과 의지를 기념하기 위한 '박만훈賞'을 제정하고 '박만훈 장학기금'도 설립하기로 했다.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은 추도사에서 "'우리는 왜 백신을 수입만 하는가, 우리도 백신을 만들 수 있다'던 고인의 집념과 도전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며 "고인이 꿈꾼 백신주권을 오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름으로 만들어가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는 최근 창업주 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27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1968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현대약품은 최근 창업자 故 이규석 선대 회장의 제13기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해 온 이규석 선대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이 진행됐다. 현대약품 김영학 대표이사는 "이규석 선대회장의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탁월환 리더십이 있었기에 오늘의 현대약품이 있을 수 있었다"며 "선대회장이 일궈놓은 토양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회사, 초일류 제약회사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故 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향상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그룹은 창업차인 故 이기석 선생(1910~1975)의 44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경하 회장을 비롯한 각 사업회사 대표와 주요 경영진 1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한성권 JW홀딩스 대표의 추도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선대사장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한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선대사장님께서 보여주신 생명존중과 개척정신, 정직과 신뢰, 솔선수범의 리더십은 JW의 중요한 토대가 되고있다”며 “좋은 약을 만들어 환자에게 공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업주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26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평생을 제약산업에 헌신하며 약업보국의 정신을 실천한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업주 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25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본사 2층에 마련된 고촌홀을 돌아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 국산화를 이뤄냈다.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
JW그룹이 이기석 선대사장의 추도식을 진행했다.JW그룹(회장 이경하)은 지난 11일 경기도 김포시 선산에서 故 성천(星泉) 이기석 선대사장의 4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추도식에는 이경하 회장을 비롯한 각 사업회사 대표와 주요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전재광 JW홀딩스 대표의 추도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선대사장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전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선대사장님이 보여주신 희생정신은 ‘정직’과 ‘신뢰’라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JW에 큰 힘
환자들에게는 따뜻했고, 동료들에게는 친절했으며, 자신에게는 엄격했던 의사. 베스트셀러 '그 청년 바보의사'로 널리 알려진 고(故) 안수현씨의 삶의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7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최덕경 강의실에서 열린 10주기 추도식에서는 고려대 의대 기독교수회 및 기독학생회, 고대병원 신우회, 안수현 장학회 등 그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모였다.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로 일하던 고인은 지난 2006년 군의관으로 군복무 중 유행성출혈열에 감염돼 33세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자신의 환자가 유명을 달리하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21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추도식은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과 외빈,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예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지난 해 이 회장의 영면 20주기를 맞아 본사 2층에 개관한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
종근당(사장 박선근)은 지난 6일 故 고촌(高村) 이종근 선대회장의 16주기 추도식을 열었다.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 국내 제약 업계 최초로 미국 FDA승인, 동양 최대 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의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힘썼으며,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선바있다.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범세계적으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차원에서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되기도했
현대약품은 최근 본사 강당에서 창업주 동산 이규석회장의 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윤창현 대표는 이규석 회장님은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성실함으로 오직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경영인이었다며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은 악화로 인해 비상 경영체제로 가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정도 경영을 유지하며 모든 힘을 모아 초일류 제약기업을 만드는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경기도 시흥 소래묘소에서 고촌(高村) 이종근 선대 회장의 15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故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 동양 최대규모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 국내 최초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기도 했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지난 7일 경기도 소래묘소에서 창업주인 고촌 이종근 선대회장의 14주기 추도식 행사를 열었다. 故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 국내 제약 최초 FDA승인긾 동양 최대 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건립, 한국 최대 미생물 발효공장 완공 등의 업적을 남겼다.
유유는 지난 6일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제7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유승필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추도식에서 권성배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특한 회장님의 정직성과 치밀성긾 근면함과 성실함을 본 받아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나라의 발전을 우선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지난 4일 故 고촌(高村) 이종근 선대회장의 12주기 추도식을 종근당 및 계열사 임원과 고인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지난 41년 종근당을 창업, 국내 제약 최초로 美 FDA 승인을 받았으며, 동양 최대 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기여했으며, 지난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섰던 대표적인 제약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