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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복지부와 6개 사회시민단체들이 이용자 중심의 보건의료 제도 개선을 논의한다.보건복지부는 29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를 구성해 1차 회의를 가졌다.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는 의료 이용자 입장에서 보건의료 제도상의 개선 필요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에는 민주노총 나순자 사회공공성 위원, 한국노총 박기영 사무처장, 한구YWCA 원영희 회장,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 경실련 김진현 보건의료위원장,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가 참석했다.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는 △환자안전 △의료인력 △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20.10.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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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경제학회·한국기술혁신학회·혁신클러스터학회가 학술·정책연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이번 콜로키움은 2일 해운대 씨클루아드호텔 4층 오션홀에서 "향후 과학기술 정책과제, 출연(연) 거버넌스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이화여대 박영일 교수는 "출연(연) 육성의 현안 과제와 쟁점들", 순천대학교 박기영 교수는 "과학기술 정책의 향후 과제 및 대한"을 주제로 발표를 가진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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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기기 연평균 13.3% 성장…전세계 증가율 상회부가가치 있는 제품 수출 증가…성장 가능성 발견▲일시: 2011년 6월 16일 ▲장소: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 회의실 ▲좌장 방사익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바이오의료커넥트센터(BMCC) 센터장 ▲패널 박기영 청와대 미래기획위원회 신성장동력국장 김성호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정책과장 김성민 동국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장•의공학과 교수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강태건 의료기기정책연구원 연구실장 이진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법규위원회 간사•동방의료기 이사 손종관 메디칼업저버 편집국장 손종관: 메디칼업저버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좌담회를 마련했다. 그동안 의료정책, 의료경영 등
의료기기
임솔·신정숙
20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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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산업 발전위해 병원·의사들 참여 필수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병원과 임상의사들의 참여가 필수적으로 보인다. 지난달 16일 메디칼업저버는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의료계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좌담회를 열었다.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하자-신성장동력의로의 의료기기산업, 기회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 좌담회에 참석한 학계, 산업계, 정부 패널들은 삼성의 메디슨 인수, 정부의 신성장동력 육성 전략 등의 분위기를 토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실제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3조 6000억원으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3.3%로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생산량은 2조 7천억원, 수출 1조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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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진료수익만으론 살 수 없다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병원과 임상의사들의 참여가 필수적으로 보인다. 지난달 16일 메디칼업저버는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의료계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좌담회를 열었다.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하자-신성장동력의로의 의료기기산업, 기회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 좌담회에 참석한 학계, 산업계, 정부 패널들은 삼성의 메디슨 인수, 정부의 신성장동력 육성 전략 등의 분위기를 토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실제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3조 6000억원으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3.3%로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생산량은 2조 7천억원, 수출
보건복지
임 솔
2011.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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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가 7일 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바이오의약품 해외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바이오의약품 IND Filing,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식경제부 바이오나노과 박기영 과장이 ‘바이오제약산업 현황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정부의 바이오제약산업 육성의지를 소개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대경 위원장(BT위원회 위원, 중앙대 약대 학장)이 미래의 국가성장동력으로서 ‘바이오의약품분야 국가과학기술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안전성평가연구소 생물의약품센터 고우석 센터장은 ‘바이오의약품 국제인증 전임상시험’을 통해 업계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방법을, 아크로반 김유진 이사는 실례를 들어 ‘바이오의약품 해외임상시험 전략’을
알림
박상준 기자
200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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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CEO강연회 정부가 향후 의료서비스, 제약, 의료기기 등 3개 의료분야를 의료산업 관점에서 육성하는 한편, 제약산업의 경우 임상시험펀드 조성, 허가인프라 확충, 임상시험기관 유치 등을 범부처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지난 22일 개최한 CEO 강연회에서 청와대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은 `국가기술혁신체계 구축과 차세대 성장산업 육성`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의료분야를 의료산업 관점에서 연구한 결과 의료서비스, 제약, 의료기기 등 3개 의료분야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보좌관은 "산업적 관점에서 의료는 고부가가치산업이며, 특히 국내 의료서비스산업인 의과대학은 우수인력이 많기 때문에 잘 활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5.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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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은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의 세포치료제 개발 추진기관으로 지난 5월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선정된 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소장 오일환)의 개소식 및 현판식을 지난 10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한택 가톨릭학원 이사장,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김춘추 가톨릭의과학연구원장 등 보직자를 비롯해 몬시뇰 큐리언 로마교황청 대사 대행, 박기영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장, 이께하라 일본 성체세포치료 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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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진단방사선과 이성문 교수, 재활의학과 김종민 전공의)은 최근 팔꿈치 주위 척골신경 압박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근전도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척골신경 압박 손상의 원인과 부위를 정확히 획득하는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박교수팀은 근전도 검사와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를 이용해 정확한 척골신경 압박 손상부위, 손상정도, 손상에 따른 척골신경 모양의 변화, 손상 원인 등을 조사, 관련 연구 내용을 최근 열린 제2회 세계재활의학회에서 발표했으며, 연구 논문이 미국 재활의학회 저널에 게재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현재 신경손상의 모습과 신경 압박 손상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공명 영상촬영이 이용되고 있으나 비용이 비싸고 모든 신경 경로를 검사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내분비/신장
송병기
2003.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