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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주)이 국내 최초로 ‘면역세포 줄기세포 추출 및 보관 서비스’를 홈쇼핑에 론칭한다.세포추출 및 보관 서비스란 질병 발생 시 치료를 위해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것을 말한다.현재 여러 업체에서 세포보관 관련 분야에 참여하고 있지만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은 미라셀(주)가 최초이다.미라셀(주)는 국내 최초로 자가줄기세포 치료술을 신의료기술로 등재하고 보건복지부 고시를 받았으며 그 외 6가지의 자가줄기세포 치료술을 추가로 등재시킨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다.미라셀(주)는
의료기기
박선재 기자
2020.07.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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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센터장 조상헌 서울의대 내과 교수)는 2019년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의대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약물 안전의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실제 임상자료와 이를 이용한 약물 안전 평가를 주제로 하버드 대학교의 대런 토 교수와 국내 학계 및 산업계의 연자들을 초청하여 미 FDA의 센티넬(Sentinel) 프로그램을 이용한 약물 안전 근거 생성과 활용 경험을 공유한다.그리고 한국의 표준데이터모델 기반 약물 감시 네트워크와 실제임상자료를 이용한 약물 안
알림
박선재 기자
2019.02.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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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알레르기면역연구소(소장 유영)와 고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지태)가 합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마이크로바이옴과 현대인의 질병'에 대한 주제로 열리는 학술세미나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미나는 5일 16시에 고려의대 윤병주홀에서 진행되며 경희대학교 배진우 교수를 초청해 '인체의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장내의 세균과 바이러스 군집'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이번 학술세미나의 사전 신청은 고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이메일(ehc5464@naver.com)과 전화(02-920
알림
박선혜 기자
2018.04.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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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이제 막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앞으로 연구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다른 교수들이 연구에 열중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돕겠다.”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호연 교수는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정년을 마치고 건국대로 자리를 옮긴데 대한 포부를 밝혔다.우선 그의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연구’를 특화한다. 텍사스대학과 공동 연구중인 암 유발인자 등 기존의 연구 2개 정도는 건국대병원에서 지속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류마티스 질환과 연계된 진료과부터 협력을 시도하고 있다.김 교수는 “당장의 구체적인 대안보단, 앞으로의 가능성에 높은 무게감을 두고 건국대병원에 합류하게 됐다”며 “연구인프라를 확충하고, 임상의사가 연구에 열
병원·개원가
임솔 기자
2013.03.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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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과 세계적인 독일 프라운호퍼 IZI의 공동연구소가 18일 문을 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사례이며, 이를 계기로 암 면역치료법과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영 도지사, 지병문 전남대총장,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등이 축하인사를 했으며, 독일에선 프랑크 엠리히 프라운호퍼 세포치료 및 면역연구소장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한-독간 공동연구소 개소는 지난 2011년 정부의 '해외 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소를 화순에 유치한 이래 2년여만의 결실이다. 공동연구소는 병원내 의생명과학 산학협력관내에 자리하고 있다.병원측은 그동안 양국 의료·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프라운호퍼IZI연구소와 두차례 공동심포지엄을 갖는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3.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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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의 대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 내과 김호연 교수(사진)가 다음달 정년퇴임 이후 건국대병원에서 새로운 둥지를 튼다. 김 교수는 1984년 미국 테네시 의대에서 류마티스 내과를 연수하고 돌아와 국내에서 류마티스 영역을 개척한 원년 멤버로 꼽힌다. 1996년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면역연구소장을 맡은 이래 류마티즘 연구와 치료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치료제 개발은 그의 평생의 숙원사업으로 최근에도 `Th17" 세포에 대한 새로운 연구기전을 알아내기도 했으며, 잇딴 신약개발 임상연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계 활동도 활발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2년간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회장도 맡아 국내에서 성공적인 학회 진행도 보여줬다. 이번 자리이동은 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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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규제 지속적으로 풀 것4+1 핵심산업 육성…5년마다 보건의료발전 계획 수립 지난 2006년 2월 제주특별자치도법에 따라 제주도는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고도의 자치권과 규제 권한을 중앙정부로부터 단계적으로 이양받고 있다. 이러한 제도 권한을 활용해 제주도는 관광, 교육, 의료, 청정1차산업, 첨단산업을 4+1 핵심산업으로 육성중이다. 특히 의료산업분야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는 선진의료시장 벤치마킹을 통해 세계자연 유산을 보유한 제주도의 장점을 살려 치료와 관광을 접목시킨 새로운 의료산업을 제주경제의 핵심 비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8월 3일 2단계 제도개선 특별법 개정을 통해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2007년 8월 22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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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엔케이바이오(대표이사 장준식, 성낙인)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생체친화 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을 선보인다. 회사는 그동안 난치병 암환자의 존엄한 생명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 재생의학의 연구에 매진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물질은 일본의 오다면역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성과물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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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학 학문적 영역 중요성 인식계기 기대 오는 9월 제주도서 개최되는 `APLAR 2004(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개막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록접수가 이달로 완료되는 등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이에따라 국내는 물론 아시아·북미·유럽을 비롯한 해외 전문가들의 `APLAR 2004`에 대한 관심과 기대 또한 커져가고 있다. 지난달 프라카쉬 피스파티 APALR 회장과의 인터뷰에 이어,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그대학 임상면역·류마티스학 연구소 요아킴 칼덴(Joachim Kalden) 소장으로부터 `APLAR 2004`의 의미와 류마티스학의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1977년 에어랑엔-뉘른베르그대학 임상면역연구소 소장에 임명된 칼덴 박사는 류마티스를 비롯한 면역성질환에 대한 연구와 환
보건복지
송병기
2004.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