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에 참가, 신약 파이프라인을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BIO USA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동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영상발표를 통해 암(종양), 내분비대사계, 안과, 신경정신계 등 분야와 관련한 자체 신약 후보물질을 공개하고 오픈이노베이션, 라이선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최근 2018 바이오 국제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해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뇌졸중 혁신신약 후보물질 SP-8203의 성공 가능성을 알렸다. 신풍제약은 최근 열린 바이오 USA에 감사해 주요 제품 현황을 비롯한 최근 R&D 성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회사소개를 통해 최근 완료된 SP-8203의 전기2상 임상시험 결과를 중점 발표했다. 뇌졸중 혁신신약 후보물질인 다중기전 세포보호제 SP-8203은 지난달 초 열린 유럽뇌졸중학회 (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18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이날 행사에서 뇌졸중 혁신신약 SP-8203의 임상결과와 연구개발 중인 신약 과제의 성과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내달 6일(현지시간) 발표에 나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SP-8203의 임상 결과를 중점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반적인 기업의 소개와 연구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물, 개발이 완료돼 발매 중인 말라리아 신약 피라맥스, 개량신약
벤처기업인 바이오피드(대표이사 정낙범)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한 2016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2016 BIO US) 행사에 참여해 중국 광동레플스팜테크(Guangdong Raffles PharmaTech Co., Ltd)사와 기술 협력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광동레플스팜테크사는 2011년도에 설립된 회사로 저분자(small molecule)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시설 확보, 의약품 마케팅을 주업으로 하고 있응며, 중국에서 의약품 임상시험 기업(CRO)인 화젠(HwaGen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전시회 지원 사업으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미국 필라델피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2015 BIO USA) 행사에 참가했다.바이오협회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본 행사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오산업계에 한국 바이오산업을 홍보해 왔다. 올해에는 국내 17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한국관(Korea Pavilion)을 설치, 참가 업체의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해외 네트워크 발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KDDF)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기술 마케팅 행사에 참여해 한국 글로벌 신약개발 위상 제고에 나선다.사업단은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2015 BIO)'에 자체 부스를 설치하고, 부스를 활용한 홍보와 다국적 제약사와의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 네트워크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사업단은 지난해에만 400여 기관에서 온 600여명의 신약개발 분야 전문가에게 사업단 및 지원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이 향후 국내 신약개발의 글로벌화를 선도할 기초분야 연구 지원에 적극 나서며, 글로벌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앞장서겟다고 밝혔다.사업단은 높은 위험부담으로 인해 우수한 연구임에도 기업체 혹은 벤처로부터의 지원을 기대하기 힘든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 연구소에 실질적인 연구비 지원부터 전문가 컨설팅까지 병행하며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하고 있다.사업단 통계에 따르면 기초과제 지원 비율이 사업단 전체 과제의 56.8% 에 달하며, 특히 이 중 First-in-class 과제가 57.1% 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기초과제에 투입된 전체 지원금도 150억원(전체 과제 지원금 비율의 21.5%)에 달하며, 한 과제당 최고 17억원이 지원되기도 했다.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