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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국 56개 전문 의료기관중 14곳은 매우 우수하지만 12곳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 전국 56개 호스피스 의료기관를 평가한 결과, 호스피스 전문인력·시설·장비를 잘 갖춰 통증 및 사별가족 관리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우수 의료기관이 14곳이었다고 12일 밝혔다.14곳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갈바리의원, 계명대 동산병원, 고대 구로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파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3.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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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이 제7회 암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도민들에게 암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릴레이'를 실시한다. 모바일 참여로만 진행되는 이번 건강릴레이는 17~2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홈페이지( http://m.ilikerelay.com/15fvND) 에 접속해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전송시켜주면 된다. 홈페이지에는 국민 암예방을 위한 10가지 약속 등을 담은 암예방 수칙과 암과 관련 건강정보, 암예방의 날 기념 행사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어 암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도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큰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4.03.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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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은 전주중앙로터리클럽(회장 김세곤)으로부터 암환자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주중앙로터리클럽 김세곤 회장을 비롯 임원들과 정성후 원장, 김형진 전북지역암센터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된 금액은 전북대병원 외래 또는 입원환자 중 저소득 암환자에게 1인당 최대 200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세곤 회장은 "110여명의 회원들이 성심껏 마련한 정성이라 생각해주고, 어렵고 힘들게 투병하는 환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후 원장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2.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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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과 전북지역암센터(센터장 김형진)는 3일 '암검진 질향상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관리실 검진평가부 이종열 과장의 '암검진 질 평가 배경 및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소화기내시경검사(위내시경) 질 관리(임종필 서울의대), △영상의학검사(조영검사) 질 관리(이영환 원광대병원), △병리(조직검사) 질 관리(김진만 충남의대), △진단검사(암표지지자검사) 질 관리(김달식 전북대병원) 등이 발표됐다.김형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암검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정확한 암검진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유도하고, 암검진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2.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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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말합시다’캠페인이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된다.이 캠페인에는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부제를 달아 진행되며, 암성통증관리 교육 실시, 뱃지 착용, 통증 관리를 위한 의료인 선언문 낭독 등이 있게 된다.캠페인 기간동안 국립암센터에서는 23일부터 2주간 병원동 1층 로비에 통증캠페인 교육 홍보 부스가 설치 운영되며, 2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통증클리닉 김대현 박사의 강의가 있게 된다.또 암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김열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의 통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관 31곳은 국립암센터와 9개의 지역암센터(강원지역암센터, 경남지역암센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부산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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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암관리 책임지겠습니다"지난 2일 개원식…암질환별 클리닉 설치 암 사망률 감소 이끌것전북대병원 3년전 국가지정 받아700억 예산들여 첨단 시설 갖춰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가 지난 2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이 지역 암예방사업과 암환자 진료, 호스피스 사업 등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9월 복지부와 국립암센터로부터 암센터 지정을 받은 지 3년여 만에 개원식을 가진 것으로 3월부터 환자를 돌보기 시작, 각 파트별 역할과 진료프로세스 등을 정착시킨 후 이번에 개원식을 가진 것이다. 전북지역암센터는 전북대병원에 있던 위암, 간암 등 소화기 계통의 종양을 진료하는 소화기 클리닉, 혈액암과 각종 암의 항암 치료를 담당하는 종양·혈액클리닉, 간담췌·이식클리닉 등을 모두 이곳에 이전한 것을 비롯 주사실과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08.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