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호월학술회와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신풍제약은 제10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중앙의대 홍성종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홍 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으로 헌신했다. 2007년부터 캄보디아 학생 장내 기생충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사업,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교 건강관리사업 등 기생충관리 사업을 전개하며 국제사회에 기여한 공적과 기생충학분야에서 학술적 연구업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풍호월학술회 관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호월학술회는 제8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서울대 약대 정낙신 교수가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교수는 2013년 서울대 약대에 부임해 변형핵산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며, 신약개발의 최선두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항암제 혁신신약 기술을 미국 Rexahn/TEVAPharmaceuticals에 기술 이전했으며, 해당 기술은 현재 미국에서 췌장암과 방광암치료제로 임상2a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 국내업체에 녹내장 치료제 및 비알콜성 간질환치료제(NASH)를 기술이전, 현재
신풍호월학술회는 제9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경상대 의대 손운목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송 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으로 헌신했다. 지난 2000년부터 한․중 기생충관리를 위한 국제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이후,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교 기생충관리사업, 캄보디아 기생충관리사업, 한․라오스 타이간 흡충관리를 위한 국제협력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특히 기생충증 관리, 국제협력, 국위선양 등 국제사회에 기여한 공적과 기생충학분야에서 학술적 연구업적의 공로를
제7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서울대 약대 마크 디더리치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크 디더리치 교수는 2012년 서울대에 부임해 백혈병 치료를 타켓으로 한 새로운 약물 후보군의 발견과 항암 효과 및 면역 항암치료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인정받아 서울대 창의선도 신진연구자에 선정됐다. 또 새로운 천연물 유리 항암제 개발 연구에 초점을 맞춰왔고, 천연물 또는 천여물 유도체의 항암효과와 신호전달 경로, 실제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연구개발했다. 아울러 식품, 곰팡이, 박테리아에서 추출하고 합성한 황화합물(Organic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에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엄기선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신퐁호월학술상은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원준)와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회장 이영하),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엄 교수는 중국, 탄자니아, 라오스에서 기생충 퇴치사업을 수행하면서 기생충 감염관리, 국제협력, 국위선양 등으로 기생충학분야에서 국제협력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며 기생충학 분야에서 학술적 연구 업적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신풍호월학술회는 신풍제약 창업주의 선친이신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의약보국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기생충학·열대의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무분상에 서울대 약대 이상국, 이호영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풍제약은 지난 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신풍 호월 학술회와 서울대 약학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서울대 약대 안에 독립적인 추천위원회를 두고, 국내 최고 권위자 5인의 심사위원회가 미래의 약학연구 및 신약연구개발에 공로가 있는 약학연구자를 공정한 심사로 선정, 매년 심사하고 있다. 이번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국 교수는 지난 20여년
故 송암 장용택 신풍제약 회장 1주기 추모식과 흉상 제막식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각계 인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보고 등 추모를 이어나갔다.이날 추모식은 서울대 약대 이봉진 학장과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의 추모사와 함께 추모영상 시청, 헌화, 흉상 제막식과 선영 참배의 순으로 진행됐다.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이사는 추모사에서 “모든 임직원들은 생전에 보여주셨던 인류보건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을 이어받아 회장님께서 열망하셨던 새로운 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 건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원준)와 대한기생충학 열대의학회(회장 이영하), 신풍제약이 공동 주관하는 제7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홍성태 교수(서울대 의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홍성태 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으로 헌신했다.특히, 중국 남부 장내 기생충관리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기생충조사사업, 수단 주혈흡충증 퇴치사업 1, 2, 3차 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기생충증 관리, 국제협력, 국위 선양 등
신풍제약 창업자인 장용택 회장이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다.고 장용택 회장은 1936년 함경북도 함흥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약대(1961년)를 졸업한 후 1962년 신풍제약을 창업했다.의사이자 제약인이셨던 선친의 의약보국과 생명존중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업이념 아래 故 장용택 회장은 원료부터 완제의약품까지 국산화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약연구개발로 인류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며 민족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평생을 바쳐왔다.故 장용택 회장은 신풍제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대한기생충학회(회장 용태순) 및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에 민득영 석좌교수(을지대 의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23일 연세대의대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민득영 석좌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을 수행해왔다. 또 2000년부터 한국·라오스 기생충퇴치협력사업과 흡충증관리사업, 한국·중국기생충감염시범사업, 탄자니아 기생충퇴치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국내 기생충관리 사업에 헌신적인 공적과 기생충학분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대한기생충학회(회장 용태순), 신풍제약이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에 이순형 명예교수(서울대 의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1일부산 동아대병원 심뇌혈관권역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순형 명예교수는 70년대 당시부터 국제기생충 및 열대의학 관리사업 관련활동업적 등에 앞장섰으며, 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기생충관리사업 등을 개척했으며, 아프리카수단의 주혈흡충 퇴치사업에 단초를 마련했다.또한 NGO단체와 협
신풍 호월 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서울대학 약학대학(학장 이봉진 교수)이 공동 주관하고 재단법인 관악회와 신풍제약이 후원하는 '제3회 신풍 호월 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박형근 교수(서울대 약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개최됐으며 상금으로 3000만원이 수여됐다. 서울대 약학대학내 독립적인 추천위원회를 두고 5인의 심사위원이 미래의 약학연구 및 신약연구개발에 공로가 있는 약학연구자를 선정했다.박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광학활성 유기화합물의 입체선택적합성에 관한 것으로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용택), 대한기생충학회(회장 홍성종),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에 임한종 명예교수(고려의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임 명예교수는 불치의 기생충 감염병으로 불리던 간·폐디스토마 치료제, 프라지콴텔을 국내에 보급 확대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 또 프라지콴텔 약물을 전 세계 주혈흡충 감염환자들에게 보급해 고통 받는 환자들을 완치시켜 찬사를 받았다. 그는 기생충 환자 뿐 아니라, 세계 어느 지역이든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며 의약품공급에도 앞장섰다. 아프리카 나일강을 비롯해 이집트, 수단, 라오스 등의 개도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