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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뇌하수체센터는 오는 11월 17일(금) 오후 3시 암병원 서성환홀에서 '뇌하수체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서는 2년간의 센터 진료실적과 경험 등을 소개하고, 두개인두종과 말단비대증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토의할 계획이다. 뇌하수체센터 신찬수, 백선하, 김용휘, 김정희, 안창호 교수를 비롯해 공동 연구를 진행한 성균관의대 공두식(신경외과) 교수와 울산의대 김영훈(신경외과)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뇌하수체 전문 의료진들이 국내 뇌하수체 질환 치료
알림
박선재 기자
2017.10.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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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원장 노동영)이 28일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Toward world leading cancer hospital' 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간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임상강좌 시리즈 △부인암·위암·췌장/담도암 및 종양내과 관련 서울대학교암병원의 우수 연구 성과 발표 △세계 선도의 암병원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임상의학과 기초과학 간 연구 협력 사례 발표 등 네 개의 세션을 구성되며, 14편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암 치료의 국내 권위자들이 참석해 국내 암 진료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4.03.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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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이 21일 ‘지속적 성장을 위한 천일작전 워크숍’ 을 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개최했다.오병희 원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3년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암병원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미래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노동영 암병원장은 “서울대암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내 암 치료의 변화를 선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진료와 연구를 통해 항암제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해 어떤 암 환자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암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서울대암병원은 천일작전 하에 개원 첫 해인 2011년 조기 안정화에 성공하고, 2012년 일평균 외래환자가 31%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바 있다.또 2013년에는 △환자중심의 진료 프로세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1.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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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유방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유방암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17~18일 양일간 서울대병원에서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병원과 교토대병원 의료진이 1년에 2회씩 양측 병원을 방문하여 학술교류를 하기로 협약을 맺은 후, 2013년 첫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행사다.교토대학교병원 방문단은 의사 뿐 아니라, 간호사, 연구원 등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17일 방문단은 서울대병원 본관 건물, 유방 갑상선센터 외래 및 별관 병동, 의학박물관, 암병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18일에는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서울-교토 유방암 교육 세미나(SEOUL-KYOYO BREAST CANCER EDUCATION SEMINAR)’를 가졌다.노동영 암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1.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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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대외정책실에서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국가 보건의료정책 기준 제시 및 효율적 병원경영 전략 연구' 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시자하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연자로 나서 '병원의 질 향상을 위한 근거 중심전략에 대해 발제한다. 이후 참석자들간의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알림
박선재 기자
2013.09.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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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이 12일과 13일 양일간 2층 서성환홀에서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2013 Update of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암의 조기 발견과 예후 예측, 표적공격 맞춤치료 등 바이오마커 연구의 최신 지견이 발표된다.또 종양외과학의 발전과 최소침습 및 내비게이션 수술, 암환자를 위한 지지치료/요법에 대한 세션과 육종과 전립선암을 주제로 한 임상 강좌 시리즈로 진행된다.심포지엄에는 하버드의대 브링햄 여성병원의 Charles Lee 교수와 히로시마대학 Wataru Yasui 교수가 각각 DNA 시퀀싱의 발전과 위암 바이오마커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한다.Charles Lee 교수는 인간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4.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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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이 9일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Talking Cancer Togther"라는 이름으로 리서치 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현재 진행되는 암 관련 연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와의 합동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12팀의 병원과 연구소 소속 의료진이 참여, 암 줄기세포 표지자, 프로드러그(Prodrug), 암 생존자 및 암환자 지지 등 다양한 주제의 기초, 임상 및 중개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노동영 원장은 "연구 활동 독려, 최신 연구 동향 및 정보 공유, 연구 협력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리서치 데이를 개최했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암 연구 인력의 산실인 서울대 암연구소와 보다 긴밀한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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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이 이종욱-서울 프로젝트 워크숍을 26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병원 서성환홀에서 개최한다.이종욱-서울 프로젝트는 미네소타 프로젝트가 우리나라 보건의료 및 사회발전에 기여했던 경험을 되살려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수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이 사업은 故 이종욱 前 WHO 사무총장의 보건의료인력 육성 의지를 계승하고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2007년부터 시행 중인 이종욱 펠로우십(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이 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서울
보건복지
하장수
2012.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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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은 어느 때보다 경쟁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외국인 환자 유치 분위기에 이어 외국과의 MOU가 늘어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외국어 잘하는 직원을 국제진료센터나 외국인 안내를 위해 내부 인력에 투입되고 있다. 또한 영어 외에도 일어, 중국어, 러시아 등의 다국어 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외국어 공부 열풍이다. 원내 강의를 마련하는가 하면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Q: 외국어 잘하는 직원이 누가 누가 있는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혹시 학생들이 펼치는 영어 경진대회 형식을 병원에서 실행해 보면 어떨까요? 우수한 직원을 발굴해 상금도 주고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다른 직원들의 영어 공부도 독려할 수 있을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