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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 한미약품은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이길여암당뇨연구원에서 공동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가천대 길병원 김광원 의생명융합연구원장과 가천대 노연홍 부총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이 참석해 상호 의견을 주고 받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3개 기관은 향후 바이오 신약 및 혁신형 표적 항암제, 천연물 신약 등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또 임상시험과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연구개발 시설 활용, 산학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 다각적인 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국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4.02.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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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원장 이명철) 당뇨내분비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달 31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인 당뇨병,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전국의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 심포지엄을 주최한 길병원 당뇨내분비센터 김광원 센터장은 "우리나라가 크지 않지만 지역 간에 당뇨병 양상이 상당히 다르다"며 "인천은 당뇨병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대사성 급성합병증이 빈발한다는 인상이 있다"고 주제를 선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제1부는 한국인 당뇨병의 특징을 주제로 한국인 당뇨병의 역학적, 유전학적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적 환경이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과 인슐린 저항성이 한국인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의대병원
하장수
2013.06.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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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과대학 교수 56명이 8월 말로 정든 교정을 떠났다. 이들은 바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거나 휴식 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가톨릭의대 송혜양 의생명과이광우 내과 국립중앙의료원 외래 진료 박장상 외과정동석 마취통증의학과이종건 산부인과▲경북의대 정태훈 호흡기내과서정규 신경과곽정식 병리과▲경상의학전문대학원정순일 내분비내과. 현 병원서 촉탁의 근무▲건국대의학전문대학원구자현 생화학장상근 신경외과 의료 봉사 활동▲계명의대 손승원 정형외과. 현 병원서 계속 근무최태진 의공학과▲고려의대 유세화 호흡기내과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 상근심사위원▲연세의대 설준희 소아청소년과이호영 신장내과 홍대 부근 신장클리닉 개업 예정이종화 혈액내과 삼육 작은 나눔의 집 봉사 진료▲연세원주의대 김헌주 신경외과▲영남의대 안종철
의대병원
하장수
201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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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의학교육의 평가를 통해 의대교육 개혁의 필요성 및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방법론을 논의하게 될 한국 최초의 국제 의학교육 학술제전이 서울서 개최된다. 아시아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의학교육학회와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가 후원, 성균관의대가 주관하는 `제3차 아시아의학교육학회 학술대회(AMEA 2005)`가 오는 23~25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히 열린다. 이 학술대회는 2001년을 시작으로 매 2년마다 아시아적 관점에서 의학교육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해 보는 이 지역 유일의 국제 의학교육 학술행사 중 하나다. 특히, 의학교육 관련 국제행사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AMEA 2005`는 범중화권 잔치로 끝났던 1·2차(개최지 홍콩·상하이)와는 달리
보건복지
송병기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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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내과와 외과의 10년사를 기록한 책이 잇따라 발간됐다. 내과에서 발간한 `삼성서울병원 내과 10년사`는 총 116페이지 칼라로 구성돼, 10년간의 약사를 비롯 각과의 현재모습 등을 담고 있다. 김광원 내과 과장은 발간사를 통해 년 동안의 발전을 토대로, 보다 창조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내과로 거듭나길 빈다"고 밝혔다. 외과에서 발간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학교실 10년사`는 발간사·축사·회고록·약사·진료·교육·연구논문·의국원 소개·사진으로 보는 10년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양정현 외과 과장은 "지난 10주년의 성장과정이 향후 20년, 50년, 100년뒤 외과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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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대표 이재원)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5개 대도시에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치옥타시드 HR 600㎎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 강사는 치옥타시드의 원개발사인 독일 Viatris사에서 이 품목의 개발에서부터 전세계 임상, 현재 마케팅 활동까지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Dr. Hans Tritschler 박사를 비롯 전북대 박태선 교수, 부산대 김인주 교수, 성균관의대 김광원 교수 등이 도시별로 강의를 진행. 연인원 40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한 이 심포지엄에서는 당뇨합병증들이 생기는 원인과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lipoic acid`의 작용기전 및 임상결과를 통해 밝혀진 효과를 소개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3.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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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김광원)가 지난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이를 전후해 일주일간으로 지정한 `당뇨주간(11월10~16일)` 동안 다양한 건강행사를 개최했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당뇨주간에는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당뇨병 공개강좌 및 무료 혈당측정 등의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 당뇨병이 날`은 1921년 최초로 인슐린을 인간에게 투여한 캐나다 외과의사 프레드릭 밴팅의 탄생을 기리고 당뇨병과 합병증에 대한 공공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뇨주간`에는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관련 캠페인이 전개되며, 130개국 3억5000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와 가족 및 의료인들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3.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