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가 공동제정한 ‘제8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이상훈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상훈 원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그는 정신과 치료에 대한 편견 해소, 정신건강의학과 개업의들의 정신요법 수가체계 개선과 안전 시설 설치 확충, 정신장애인들의 치료받을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 ‘대한감염학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한국 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2009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대한감염학회는 우수한 논문을 발간해 국내 높은 의학 연구 수준을 알리는데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감염학회는 “Report on the Epidemi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약학회는 ‘제 4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중앙대학교 김창종 명예교수(약학대학), ‘제 15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성균관대학교 이석용 교수(약학대학)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김 명예교수는 대한약학회와 약학계 전반의 발전을 위한 40여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그는 대한약학회와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제 8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신영수 서울의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명예교수는 동아시아 국제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50여년간 국내 및 국제 보건 증진에 공헌한 신 명예교수는 제 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역임하며 현재 심평원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남산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담은 '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 아름다운 남산'이 출간됐다.이 책은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약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산이 겪었던 변화를 시대순으로 면밀히 살펴본 책이다.지은이 윤도준은 경희의대 및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의과대학부속병원 정신과 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화약품 회장, 가송재단 이사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지은이는 손수 남산 탐방을 기획할 만큼 그 누구보다 남산에 진심이다. 어려서부터 가까이했던 남산에 더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이곳에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공동제정한 제6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계요병원 함웅 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함 병원장은 신경정신의학회 회장 등 주요 직무를 두루 역임하며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고, 수많은 논문을 발표해 정신질환자의 치료·재활 및 인권 보호, 정신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에 지대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계요병원에 소아청소년 의료센터 및 중독센터를 개원해 선진치료시설을 동원했고, 체계적인 전문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약류 및 약물 남용 환자의 중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제7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이종욱 서울의대 명예교수와 이무상 연세의대 명예교수, 제12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 박상준 명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올해 수상자인 이종욱 명예교수는 의학교육 사업 전반을 관장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초대 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의학교육 평가인증제도 초석 마련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코스메슈티컬(cosmetics+pharmaceutical) 산업이 국내 제약업계에 다시 불고 있다. 오래전 보령제약, 동국제약 등이 뷰티산업에 뛰어든 데 이어 최근에는 동아제약, 동화약품, 유한양행 등이 화장품 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했다. 제약업계는 화장품 사업을 통해 캐시카우를 확보,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겠다는 의도지만, 일각에서는 만만치 않은 일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화장품 신시장 주목하는 제약업계...매출 확대 발판?국내 제약업계는 의약품 기술을 접목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해왔다. 앞서 동국제약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부채표 가송재단은 대한약학회와 함께 '윤광열 약학공로상'을 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약학회 회원에게 수여하며, 첫 시상은 올해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진행된다.가송재단 윤도준 이사장은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국내 약학 발전의 기반 조성 및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연구자를 위한 상"이라며 "이를 통해 약학 연구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4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에 故 임세원 교수가 선정됐다. 고인은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관리 등을 통해 국민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국내외 1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여러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며 정신의학 발전에도 공헌했다. 특히 의학자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의 순간에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고인은 기업정신건강연구소 부소장, 한국자살예방협회 교육 및 프로그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제약·바이오업계의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체질개선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CEO 교체 움직임은 여전했고, 특히 기존처럼 제네릭 의약품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기 힘들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재도약을 위해 신사업과 시설에 투자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체질개선 필요성에 오고가는 CEO올해 제약·바이오업계의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되면서 최고경영자(CEO)들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맞춤형 배치가 이뤄지는 모양새다. 먼저 삼진제약은 22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 업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임기 1년을 앞두고 14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이에 따라 동화약품은 23년만에 전문경영인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동화약품은 21일 경기 용인시 동화약품연구소에서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기환 전 베링거인겔하임코리아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박 신임 사장은 일라이 릴리, BMS,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유씨비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제약사 본사와 한국법인에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동화약품은 약 20여년 동안 오너 경영인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내 제약업계의 오너 2·3세 경영이 또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유연하고 역동적인 사고를 가진 경영자의 필요성에 창업주의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오너일가의 '젊은 피'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중소제약사, 오너 3세 '전면배치'오너의 입김이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소제약사는 일찌감치 오너 2·3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현대약품은 창업주 이규석 회장의 손자이자 이한구 회장의 장남인 이상준(43) 사장이 지난해 공식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경영 전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국제약품도 창업주의
제11회 윤광열 약상상 수상자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오유경 교수가 선정됐다.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대한약학회는 16일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오 교수는 20여년 동안 약물 전달 분야에서 화학 항암제 및 바이오 의약을 표적 세포로 전달하는 연구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종양미세환경에서 종양 세포를 사멸시키는 약물 전달체 연구는 항암제 전달분야에서 종양미세환경이라는 생물학적 지식을 독창적으로 융합한 연구로 인정, 종양분야 권위 저널인 Journal of the Nation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과 동화약품은 2018년 가송예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부채 주제 부문'과 '콜라보레이션 부문' 등 2개다. 부채 주제 부문은 부채와 연관된 내용을 주제로 한 시각예술 전 부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부문은 부채 장인과 협업 가능한 시각 예술 전 부문에 대한 작품으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로 만 40세 이하,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작가는 분야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예선 접수는 3월
동화약품 손지훈 대표이사의 공백을 이설 인사실·홍보실 임원이 채운다. 동화약품은 2일 이설 동화약품 인사실·홍보실 임원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휴젤로 자리를 옮긴 손지훈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발생한 대표이사 공백을 내부 승진으로 메운 것이다.이설 신임 대표이사는 윤도준 회장과 대표이사직을 공동으로 맡게 된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지엠 인재관리시스템 부장출신으로, 현재 동화약품 인사실·홍보실 임원을 맡고 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을 비롯해 최고자율준수관리자인 손지훈 사장과 자율준수관리자 김창현 이사 등 영업, 연구, 개발, 지원 부문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CP 강화 선포식에서 손지훈 사장은 “올해는 동화약품 창립 1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투명성과 윤리성에 기초한 준법경영을 확실히 다지자”며
제2회 윤도준 의학상에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 제정한 제2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를 이 같이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열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학회 측은 이민수 교수가 정신의학분야의 유전학적 연구와 한국형 우울척도개발 등 우울증 연구에 관한 많은 업적을 남긴 점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 특히 세계생물정신의학회 임원, 환태평양 정신의학회 이사장, 세계정신의학회 동아시아 zone 17 대표 역임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동화약품은 지난 17일 제8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액 2375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손 사장은 “지난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안정한 국제 금리 등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됐다”면서도 “제약업계는 연구개발 지원을 중심으로 산업육성 정책의 발표 등 신약 개발의 험난한 과정을 확인하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전년대비 매출액 6.4% 증가, 영업이익 133.9% 증가라는 실적을 거뒀다”
동화약품(대표 손지훈)과 대한정신약물학회이 공동 제정한 제1회 윤도준 연구자상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선정됐다. 운도준 연구자상은 정신약물학회 정회원으로 정신약물학 분야 및 신경과학분야에서 우수하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심사, 선정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원명 교수는 “학회에서 18년 동안 연구자로 헌신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난 2002년부터 3년 간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학회 르네상스를 이루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