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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는 고려아연(주)(회장 최창근)으로부터 심정지 치료 및 연구활성화 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고려아연은 지난 2013년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기금은 대국민 대상 교육행사, 의료진 대상 심정지 치료 교육 및 연구, 심정지 치료장비 구축 등의 생명존중 사업에 사용됐다.특히 “심정지 후 저체온 치료의 효과 및 안정성과 예후 인자들을 파악하기 위한 다기관 후향적 관찰 연구”의 연구비 지원와‘저체온 유도장비’와 전위압축뇌파모니터‘ 등의 장비를 구축하는데 집행됐다.올해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5.11.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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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소아암환자 가족을 돕기 위해 '한국먼디파마 희망나눔기금' 5백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에 기부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한국먼디파마 희망나눔기금'을 기탁받아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 가족 중 다섯 가족을 선정하여 한 가족당 1백만원씩의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한국먼디파마 희망나눔 기금'은 2012년 연말에 진행된 사내 자선바자회인 '한국먼디파마, 마음의 선물' 행사의 수익금에 회사의 매칭그랜트가 더해져 마련됐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4.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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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재활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1% 나눔기금 운영위원회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요청으로 두 손이 절단된 몽골소녀 노민줄(19)을 초청, 의수 제작비와 재활치료를 지원했다. 26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노민줄은 지난해 1월, 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차 문이 갑자기 열리며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 친구가 도움을 청하러 간 사이 혼자 추위에 떨다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깨어나보니 다리에는 철심을 박았고 동상이 걸린 두 팔은 절단돼 었다. 사춘기에 부모를 잃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살던 그녀는 큰 시련에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몽골방송에 사연이 소개되면서부터였다. 방송에서 노민줄의 사연을 본 간디 보건노동부 장관이 울란바타르대 최기호 총장에게 도움을 요
의대병원
신정숙
2012.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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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동성심병원 교직원들이 월급의 자투리를 모아 조성한 2011년 자투리 나눔기금 398만원을 강동구청에 기부했다. 자투리 나눔기금은 교직원 71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급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해당 기금은 강동구청의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기금으로 활용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응급 구호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신동범 행정부원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강동성심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알림
임솔 기자
201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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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세이브더칠드런-LIG 손보 환아 위문행사’ 가져▲ 척추측만증 수술을 잘 견뎌낸 조인기 환아가 고대구로병원 의료진, LIG생명보험사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근이영양증과 이로인한 척추측만증을 앓던 15세 환아가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교정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조인기 환아가 LIG 손해보험의 지원으로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에게 척추교정 수술을 받은 것. 고대 구로병원은 지난 12일 김우경 원장, 서승우 교수, 김우진 LIG 손해보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세이브더칠드런-LIG 손해보험 환아 위문행사"를 가졌다.힘든 수술을 잘 견뎌낸 조 군의 쾌유를 기원하고 퇴원을 축하하기 위해 고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9.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