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이 코로나19(COVID-19) 검사 방법 다양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신속항원진단시약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5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속한 제품도입 방안도 업계와 논의했으며, 체외진단 관련 3개 단체(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체외진단기업협의회)와 함께 했다.이날 김 처장은 "코로나19 확산 양상이 이전과는 달리지면서 역학조사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위해 다양한 코로나19 검사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코로나19 진단시약 중 국내에서 사용 중인 제품은 16개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수출용으로 166개 제품이 허가됐으며, 그 중 16개 제품은 FDA 긴급사용 승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진단시약의 허가·심사 상황에 대한 현황을 발표했다.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진단 등을 위해 국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확진 검사용 긴급사용승인 제품 7개 ▲응급 선별용 긴급사용승인 제품 9개 ▲정식허가 제품 1개로 총 16개 제품이다.수출용으로 166개 제품이 허가됐으며, 그 중 16개 제품이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