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요양병원협회가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발표한 요양병원 기저귀의 감염성 우려에 대해 기우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의료기관에서 배출한 일회용기저귀 중 감염 우려가 낮은 것을 사업장일반폐기물로 전환하더라도 의료폐기물과 동일하게 보관, 운반, 소각해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요양병원협회는 26일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발표한 ‘요양병원 기저귀 감염성균 및 위해균에 대한 위해성 조사연구’ 최종 연구보고서와 관련해 27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연구책임자 이재영 서울시립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19.08.28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