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이문수 순천향대천안병원장(외과 교수)이 지난 6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CKSS; Annual Congress of KSS 2021)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창립 75주년을 앞둔 대한외과학회는 16개 분과학회와 7개 연구회를 산하에 두고, 회원 수 8천여 명에 달하는 국내 굴지의 학술단체다.이 신임 회장은 “젊은 의학도들의 꿈과 희망의 종착점이 외과라는 선택으로 이어지도록 길잡이가 되겠다”면서, “박시제중(博施濟衆)의 큰 뜻을 실천하는, 존경받는 외과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이 26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ISSO) 및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암 진단 및 치료, 예방에 대한 임상연구 및 학문적 발전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되었다. 국내 유관학회는 물론 해외 유수 학회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외과적 암 치료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경험하면서 학술대회 개최 및 학회 운영에 관한 새로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변화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박중민 중앙대병원 교수(외과)가 최근 개최된 대한위장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는 대한위암학회 산하 연구회로 2010년에 위식도역류질환의 수술적 치료법을 연구하고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후 지난해 대한위장관외과학회가 창립되면서 학회의 산하 연구회로 새롭게 출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 신임회장은 회장 임기동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효과가 우수한 항역류수술 보편화에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CKSS)에서 대한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위암수술 명의인 이문수 병원장은 그동안 대한위암학회 이사장과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현재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초대회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학회활동을 통해 위암치료와 외과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대한위장관외과학회가 1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으며, 초대회장에는 이문수 순향대천안병원장이 추대됐다.이 초대회장은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위장관외과 연관 학술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던 여러 학회들과 다양한 연구회 소속 위장관외과 의사들의 대통합을 이루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단지성의 창의적 사고를 적극 반영하여 위장관외과 영역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는 요구에 부응하면서, 위장관외과 의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후학들에게 새로운 바탕을 마련하는 학회를 이루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