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총 11개 구역으로 나뉘어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과 철산동 일대에 재개발 및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광명뉴타운.4개 구역의 개발이 가시화되고 1개 구역은 최근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사업 속도에 불이 붙기 시작한 지역이다.광명뉴타운은 약 228만 1110㎡에 조성되는 재개발·재건축 구역으로, 완료되면 총 2만 5000여 가구가 입주해 기존 가구 수와 합쳐 인구 10만여명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특히, 해당 지역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인
제2신관 완공을 기점으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꿈꾸는 '한림메디컬타운'의 밑그림이 그 모습을 점차 드러낼 전망이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인근에 들어설 광역철도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호재를 등에 업고 한림대의료원 차원에서 토지와 건물을 추가로 매입, 새로운 도약의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이 하나둘씩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017년 4월 1일 기공식으로 시작으로 2년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7월말 제2신관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신관은 대지면적 5292㎡(1600평)·연건평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