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중국 시스톤 파마슈티컬(CStone Pharmaceuticals)이 연구 중인 항PD-L1 단클론항체 수게말리맙(Sugemalimab)이 그 주인공이다. 수게말리맙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또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유전체 종양 이상이 없는 전이성 비편평 NSCL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이 논문은 란셋 온콜로지 1월 14일 온라인에 게재됐다. GEMSTONE-302 연구 중국 퉁지
[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악성 림프종 인산화 효소(ALK)-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알렉티닙(alectinib, 제품명 알레센자)이 크리조티닙(crizotinib, 제품명 잴코리)과의 대결에서 승기를 굳혔다.임상 3상 연구 ALESIA 결과, 알렉티닙은 크리조티닙 대비 ALK-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PFS), 객관적반응률(ORR), 치료반응지속기간은 물론 부작용 발생률 등 효과와 안전성 측면에서 우월함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아시아 환자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알렉티닙은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