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최근 수술의 발전으로 인해 무증상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서 대동맥판치환술(AVR)로 보수적으로 표준 치료로 관리하는 것보다 조기 단계(early stage)에 수술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강덕현 교수(심장내과)는 16일(현지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미국심장협회 연례학술대회(AHA 2019)에서 RECOVERY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동시에 이번 '무증상 대동맥판막협착증에서 조기수술과 표준 치료의 비교(Early Surgery Versus Conserv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