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장 46주년 및 공단 창립 23주년을 맞이해 원주본부 사옥 외벽에 행복글판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단장한 행복글판 문구는 ‘걱정은 건강보험에 맡겨요’로, 공단이 노력해 온 46년의 시간을 한 문장으로 축약했다는 설명이다.건보공단은 2017년 본부사옥 외벽에 행복글판을 설치한 이후 주기적으로 문구와 이미지를 교체해왔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2021년 ‘지역주민 행복글판 문구 공모전’, 2022년 ‘대국민 ESG 문구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여름편을 원주 본사 외벽에 게시했다.2017년부터 시작된 행복글판은 올해 여름편으로 10번째를 맞았으며 이번 문안은 '먹구름과 소나기를 잘 견디어 내십시오, 곧 무지개가 설 것입니다'이다.이 문구는 신달자 시인의 '살아있는 한 사랑하리라' 수필집에서 발췌한 것이다.건보공단은 그동안 행복글판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메시지를 계절별로 교체했으며 이번 여름편은 9월까지 약 4달간 게시 될 예정이다.건보공단 홍보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