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신풍제약이 2024년 갑진년을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신풍제약은 2일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는 유재만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풍제약은 올해 캠페인 슬로건을 '업무는 효율적으로, 소통은 끊임없이, 성과는 더 높이'로 정했다.내부적으로는 효율적인고 유연한 조직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대외적으로는 신약 및 신제품 개발과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환자의 수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2일 안산 제1공장에서, “목표 달성! 마음은 하나로! 비전은 세계로!”라는 올해의 슬로건을 제정하고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신풍제약은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발전의 시동을 거는 역동적인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자체 생산 제품인 메디커튼과 하이알시리즈 등이 동남아시아, 중동 및 남미 등 제3세계 시장 확대 및 일본, 유럽 및 미국 등 메이저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작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신풍제약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산시 호텔스퀘어안산에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신풍제약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SP-8203이 임상2상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며 "논문투고 및 학술대회 등을 통해 임상결과를 인정받고 기술이전을 추진해 국내 임상3상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매출액의 20%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코로나19(COVID-19)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신풍제약이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Otaplimastat 염산염(코드명 SP-8203)'의 후기 2상 임상이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COVID-19) 재확산으로 환자 모집과 임상 데이터 근거자료 검정이 수개월씩 지연됐지만 현재는 모두 완료된 상태로, 임상데이터의 통계 분석이 곧 개시될 예정이라는 것. 신풍제약은 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면 하반기에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3상 시험에 신속하게 진입할 계획이다.신풍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신풍제약이 새로운 슬로건으로 '혁신 Together! 도전 Together! 달성 Together!'를 내걸고 2021년을 시작했다.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4일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거행하고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역량강화에 집중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특히, 유 대표는 국내영업과 해외비지니스 활성화를 통해 피라맥스와 메디커튼 등의 수출이 확대된 것을 2020년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이날 유 대표는 2021년 신풍제약의 목표도 공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신풍제약이 지난해 3월부터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급성허혈성뇌졸중치료제 'SP-8203(개발명)'의 임상2b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신풍제약은 올 상반기에 임상2b상 완료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환자모집이 늦어졌다.SP-8203은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뇌졸중 표준치료제인 '액티라제(Actilyse)' 투여 후 발생하는 부작용인 뇌출혈 발생 확률을 낮춰주는 혁신신약이자 급성뇌졸중의 유일한 치료제인 tPA와 병용요법이 가능한 치료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창립 58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업정신과 기업이념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을 다짐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SP-8203 임상시험 95% 목표 진행과 말라리아 치료제로 개발한 피라맥스가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찾기 위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혁신신약과 개량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풍제약은 지난 27일 제34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ISO 37001 인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며, 혁신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로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라며 "최근 국내매출이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피라맥스와 메디커튼을 필두로 한 세계시장 개척이 본격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Otaplimastat(SP-8203)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선정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최종 3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사례는 그해 보건의료 분야 R&D 과제들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단계 전주기에 걸친 논문, 특허, 기술이전 등 총괄성과를 재평가하여 선정한다. 신풍제약 Otaplimastat는 허혈과 치료 후 재관류 시 뇌손상을 일으키는 여러 기전을 동시에 억제하여 뇌세포를 보호하는 First-in-C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stroke is the second leading cause of death, with the global market for ischemic stroke medicines expected to reach about 2.3 trillion won this year.Against this backdrop, the domestic pharmaceutical industry is gaining momentum in researching and developi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뇌졸중은 사망원인 2위 질환으로, 전 세계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올해 약 2조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의 '토종 뇌졸중 치료제' 연구개발에 탄력이 붙고 있다. 제일약품, 신풍제약 등 기존에 뇌졸중 치료제 신약 개발에 나선 곳은 물론 KIST, 셀트리온 산학연계 개발에 돌입한 곳도 있다. 뇌졸중 치료제 개발 한 발 다가선 국내사 뇌졸중 치료제는 임상 성공 가능성이 낮을뿐더러 뇌졸중 질환 자체가 환자 상태를 급격히 악화시켜 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최근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0 계획은 실천, 목표는 달성!’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제정했다.신풍제약은 지난해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경쟁력강화를 위해 디테일과 근거중심의 학술마케팅을 중점으로 지속가능한 영업경쟁력을 구축해 왔다.해외비지니스 역량강화를 통해 피라맥스 아프리카 수출확대, 메디커튼 등 해외수출 계약체결 및 일본 비즈니스 강화 등 세계시장 수출경쟁력을 높였다.또 R&D 역량강화를 통해 혁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뇌졸중 치료 신약 후보물질 SP-8203(Otaplimastat)의 전기 임상 2상 결과가 신경학연보 게제가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는 ‘tPA 표준 치료를 받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환자에서의 Otaplimastat의 안전성과 유효성(SAFE-TPA 연구)’ [Safety and Efficacy of Otaplimastat in Patients with Acute Ischemic Stroke Requiring tPA (SAFE-TPA)]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될 예정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재차 천명했다. 신풍제약은 최근 창립 5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영업·마케팅, R&D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도 신풍가족 모두의 노력에 힘입어 그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더욱이 세계시장발매를 시작한 글로벌 신약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코트디브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에 국가 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되며, 향후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시장개척도 본격화 될 것”이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급성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SP-8203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팜나비(Pharm Navi) 사업 지정 품목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SP-8203은 미충족 의료분야인 뇌졸중 파이프라인으로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신풍제약은 신약 연구개발 결과가 제품화로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실시건 허가·심사 전반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도적, 기술적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SP-8203은 뇌졸중의 표준치료법인 혈전용해제, rtPA의 부작용 감소와 더불어 뇌졸중으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올해도 신약개발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풍제약은 지난달 29일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제약환경 속에서도 내부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제조 및 관리비절감과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의 내실화와 해외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며 "특히 오래 기다려왔던 피라맥스의 상용화가 시작됐고,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치료제 SP-8203은 임상2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임상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지난해 악재가 겹쳤던 제약업계에 새바람이 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업계에 따르면 2019년 기해년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사, 바이오벤처 등 30개 업체가 참가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를 초청해 진행되는 헬스케어 분야 투자 심포지엄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각자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다. 실제 한미약품은 2015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변화와 성장을 외쳤다. 신풍제약은 지난 2일 '2019! 변화의 시작, 성장의 신풍!'을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쟁력ㅇ르 위해 그동안 내부역량과 체질개선에 노력했다"며 "그 결과 2019년 새해에는 전사적으로 거대 집중품목 육성과 국내시장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신풍제약은 올해 피라맥스를 필두로 한 세계시장 개척, SP-8203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중인 뇌졸중 혁신신약 SP-8203(otaplimastat)의 임상 2b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뇌졸중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표준치료요법과 SP-8203의 병용을통해 유효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 임상 2a상을 토대로 지난 10월 식약처에 임상 2b상을 신청한 바 있다. 신풍제약은 이번 임상 2b상을 통해 앞선 임상시험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한편, 임상연구의 가속화를 위한 통합솔루션 도입, 의미 있는 통계적 유효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이 뇌졸중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자 메디데이터와 손을 잡았다. 신풍제약은 최근 메디데이터의 통합데이터 솔루션 '레이브 EDC'와 임상시험 영상관리 솔루션 '레이브 이미징'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최근 기존 뇌졸중 치료제의 부작용을 감소시켜 예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신규기전을 가진 뇌졸중 신약 otaplimastat (SP-8203)의 임상 전기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뇌졸중 환자 80명에서 표준 치료요법과 안전하게 병용돼 유효성을 개선